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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가을에 머리 올리고는 화이트티에서 쭉 치다가,
봄부터는 형님들이 블루티로 데리고 다니는 바람에 그냥 블루티에서 칩니다.
이븐~보기 플레이어들이라 그런지 다들 블루티에서 치시더라고요.
남자는 블루에서 치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좀 좋은 코스로 가면 챔피언티라고 하는 블랙도 있더라고요.
어떤 곳은 전장이 7000야드 가까이 되던데 로우싱글치는 분들은 가끔씩 거기서 친다고 하더라고요.
드라이버를 얼마를 날려야 하는건지;;;
근데 블루티도 티샷하려고 서보면 좀 어려운 거 같아요. 시각적으로 말이죠.
요즘 제가 스코어가 안 줄어드는게 티샷을 블루티에서 해서 그런가 핑계를 찾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건 핑계고 요즘 어프로치 땜에 헤매는 중이라;;)
근데 그게 어느 색깔 티에서 쳐야한다는 기준이 있나요?
한국에선 보통 어떻게 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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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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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화이트티에서 많이 치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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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역시 제 수준엔 버거운게 맞았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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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화이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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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엔 한번은 백돌이들끼리만 가서 화이트에서 치는데 마음이 일단 편안하더라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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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인데 가끔 잘치는분들이랑가면 블루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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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언니가 자연스럽게 화이트티로 데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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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짧은데서는 어쩌다 백티에서 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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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티는 드라이버 250이상치시는 분들에게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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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에서는 현지인들은 백돌이도 무조건 블루티에서 원볼 노터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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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미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루티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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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당당하게...레이디티에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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