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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위약관련 질문 드려봅니다.
질문 |
살려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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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6 12:24:14 조회: 2,36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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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예약했던 골프장이 있는데

동반자들 중 첨 뵙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제가 예약한 골프장이 양도 사이트에서 4만원이나 저렴하게 올라왔다고, 

그 가격으로 쳐야하나 해서 부득이하게 4일 앞두고 취소를 했는데요.

 

취소하면 패널티는 1개월 예약정지이고 티는 취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골프장을 동반자 이름으로 예약하고 체크인은 그대로 진행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네임택 변경 후 다른 이름으로 체크인 해야할까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위약 기간내 취소시 예약금지만 하는 골프장이 있고 예약금지와 내장금지를 같이 하는 구장이 있어서 전자의 경우 플레이하시는데 문제 없고 후자라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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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홈페이지 갔더니 자세히 나와있네요^^
다행히 예약만 정지고 내장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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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가 이렇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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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 또 같이가면 너무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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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분들도 너무하시네요.
함께가리러 하고 다른사이트에서 저렴하게 올라왔다고
그리러 간다니..참
부킹한사람만 고스란히 손해 입네요.
참이래서 골프는 동반자가 중요한거같네요.

    3 0

동반자분들이 선 넘으시네요. 위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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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제가 한번 쳐보고 아닌다 싶으면 그 다음부터 같이 치자는 소리 안합니다.
남들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잡는줄 아나...
기껏 잡아 놓으면 춥다, 덥다, 시간이 빠르다, 멀다, 차 막힌다, 어렵다....이런 저런 이유를 대는데 무슨 결제 받는것도 아니고 그 다음에는 같이 안 칩니다.
가끔 전화와서 공 안치냐고 물어보는데 어디 좀 잡아봐라란 소리 같아서 대꾸도 안합니다.

    2 0

저도 그런상황에서 예약취소로 페널티 먹고 취소하고 다른사람이 잡아서 싸게 간적 몇번 있습니다. 전 오히려 그걸 알게되어 싸게 간걸로 더 만족했습니다. 한달 예약 안하고 다른데 가면 되니까요 ㅎㅎ 1만원 정도가 아니라 인당 4만원이면 전 무조건 페널티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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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지 정도면 뭐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골프장에서 에약자 말고 동반자까지 오는지 않오는지 관리하는 곳은 한번도 못 봤습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할인이 된다면 체크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때도 그냥 비회원이라고 하면 됩니다.
정말 진상이어서 영구 출입정지 당하는 경우에는 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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