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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참 어렵습니다. 의식 없이 아무생각 없이 할때 그냥 잘되다가, 안되니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데 5년전에 어느 유튜브 보고 생각보다 내 오른어깨가 뒤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느끼고 바꿨더니 드라이버 구질이 바뀌고 아이언 거리가 15M 올라갔습니다.
팔만 올라갈 때, 몸만 너무 의식해서 팔의 궤도 틀어질 때.. 등등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랑 몸만 복잡해지는데 테니스 백핸드란 이미지를 입히니 제 경우에 조금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 어제 공감이 많이 갔는데, 오늘 연습장을 못갔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7-m0ZjSx4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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