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말님의 댓글

저도 도착해서 저녁에 연습장 다시가서 시타해보고 왔습니다.
헤드가 생각보다 큰편이라 그런지 로프트가 많이 누은듯한 느낌이 들었고,
스핀량은 생각보다 훨씬 좋더군요. QED 마킹공의 검은색이 헤드에 묻어날 정도입니다.
샤프트는 지금 쓰는 뉴다골 105 S200보다 살짝 강한정도라 딱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다만 52 56 60을 쓰자니 48 하나가 더 필요한데 그리되면 아이언 웨지 숫자가 11개가 되어 고민중입니다.
52도를 50도로 꺽어서 50 56 60으로 사용 할지도 진지하게 생각중이네요.
아 그리고 그립이 좀 얇은 느낌입니다.
제가 언더사이즈를 사용하는데 딱 언더 사이즈 느낌입니다.

푸르른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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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하는단호박님의 댓글

저도 56도까지 밖에 없던차에 한 3만원 없는셈 치고 60도 하나 샀습니다.
어제 도착했길래 바로 연습장 달려갔는데 좋았습니다.
다골 120s 쓰는데 윌슨 웨지 샤프트가 비슷하거나 살짝 약한 느낌이긴 했는데, 좋았어요.
무엇보다 3만원도 안되는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다만 헤드 윗부분? 모서리 부분이 둥글지 않고 각지게 떨어져서 그건 쪼금 아쉽습니다

DoubleDD님의 댓글

예~전에 지인이 US 스펙 윌슨 아이언을 줘서 써본적이 있는데 그냥 클럽 자체가 엄청 무겁고 헤드가 너무 두껍고 큰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웨지도 무게감이 좀 있는 편인가요? 개인적으로 웨지는 무게감있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궁금하네요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제글 보고 구매하셨나보네요.
만족들 하시니 뿌듯합니다.
저도 배송와서 스크린 1회 필드 1회 사용해보았습니다.
헤드와 샤프트 둘다 무게감이 있네요.
제가 타이틀 볼을 써서 그런지 스핀은 기대보다 잘걸렸습니다.
56도짜리는 12바운스라 벙커샷할때 괜찮았습니다.
그린 근처 짧은 어프로치 타감은 챡 하는 느낌이며 타사 웨지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립 사이즈는 제가 미처 체감하지 못하였지만 다시 느꺼봐야겠습니다.
어떤 분께서 리딩엣지가 타 웨지보다 무뎌 보인다고 하셔서 유심히 관찰했는데 타 웨지와 비슷한 수준의 각짐인것 같습니다.
아직 미확인된 그루브 내구성은 차차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가의 전문웨지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제품 같습니다.

요약: 탁월한 무언가가 있진 않다. 그러나 타사 전문웨지와 차이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