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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 퍼팅할때 거리측정기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질문 |
인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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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19 16:26:45 조회: 6,751  /  추천: 7  /  반대: 0  /  댓글: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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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니 프로들도 퍼팅할때 거리측정기 사용하는게 가능하다고 변경됬는데

 

골프칠때마다 거리측정기 사용하는걸로 구찌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1. 거리측정기 사용한적 있다.

 

2. 사용한적 없다.

 

3. 사용한적 없고, 누가 쓰면 구찌를 준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아.. 이걸 생각 못했네요.
다음 라운딩 부터 사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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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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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번 사용합니다. 3~5미터는 걸음으로 많이하고 5미터 넘어가면 무조건 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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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 거리측정기 가격 괜찮네요 https://vvd.bz/cjKV
추천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파트너스제휴수수료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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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입니다. 저는 그린주변 어프로치와 퍼팅은 감으로 치는게 결과가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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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으로 측정 합니다. 369퍼팅 기본으로 하고 그날 그날 빠르기에 따라 조금씩 조절해서 대략적인 거리를 맞추는대 이렇게 치니 10미터 넘으면 쓰리펏이 난무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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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문제가 전혀 없더라도 일단 구찌는 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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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 멀고, 걷기 귀찮으면 거리측정기를 씁니다만 매번 드는 의문점은?
높낮이를 포함한 옵션과 그냥 단순 거리를 재는것중 어느게 더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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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어넘기시면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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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미터 제외하곤
무조건 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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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터 이내는 거리 측정기로 제대로 관측이 안되더군요.(보이스 캐디 TL1 사용, 대부분 최소거리가 아마 5미터 정도)
그리고 이상하게 20미터 이하의 짧은 거리는 거리 측정기로 잰 것이 정확히 맞지 않는 것 같아,
(이상하게 발검으로 잰거보다 더 긴 느낌입니다.)
그냥 발걸음으로 재고 있습니다. 저는 가볍게 걷는 걸음으로 보폭 70cm 정도로 계산합니다.

    1 0

20미터 정도는 거리측정기가 더 길게 표기되더군요.
예를 들어 실제는 20미터인데 24미터로 표기... 이런 식으로요.
(부쉬넬 2개 모델 모두 그랬습니다.)

    1 0

역시...저도 생각보다 길게 나타나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확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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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넘어가면 무조건 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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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방해안된다는 전제하에

제일 좋은건 눈대중으로 거리 맞춰 잘 치는게 최선이고
걸음 알아서 측정하고 본인이 공 닦아서 놓고 플레이 방해없이 진행하거나
거리측정기로 찍고 플레이 하나...

중요한건 동반자 플레이에 방해만 안된다면
정답이 없을것같네요.

홀 앞뒤로 걸음재고
본인공 닦아서 직접 놓고 조용히 칠수 있는분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구요.
동반자 방해되긴 합니다. 2인 3인 플레이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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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늘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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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삼아 한번 사용해 본 경험 있는데, 그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몇 미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롱퍼팅을 잘 굴려서 어느 경로로 홀 근처까지 보낼 수 있느냐에 집중하려고 하기때문에, 거리보다는 볼과 홀 사이의 전반적인 그린 기울기와 라인 파악에 힘씁니다.
거리 안다고 해도 중간에 라인 잘 못 타서 좌우로 휘기 시작하면 거리는 아무 의미 없어 지는게 롱펏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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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구찌를 주시는 분들이 적네요. 제가 동반자 복이 없는듯 합니다. ㅎㅎ

제가 거리측정기를 쓰는 이유는 빠르게 대략적인 거리를 파악하기 위함 입니다.
걸어서 보폭으로 재는 시간을 없애고, 그 시간에  주변 경사, 그린빠르기, 높낮이에 집중합니다.
그 결과를 반영하여 대략 잰 거리에서 더하고 빼고, 몇컵을 보면 거의 1~2펏으로  끝내요

    2 0

근데 솔직히 라이나 경사 등을 체크하는데 공으로부터 핀까지 가보고 반대편에서 체크하는게 보통의 방법인데 라이를 체크하신다면 거리측정기 빼고 넣는거보다 시간이 더 걸릴게 없습니다. 보통 거리측정기 쓰시는분들은 거리측정하고 캐디와서 공놔줄때까지 멀뚱멀뚱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1 0

숏펏이면 반대까지 보고 오는시간 별로안걸리겠지만 거리측정기는 대부분 십미터 넘는 거리이상에서 쓸 텐데 반대편까지  그리왔다갔다 할 시간이 있나여? 거리측정기까지 쓰면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사람이 캐디가 공놔줄때까지 멀뚱멀뚱히 있는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도 좀 말이 안되는디요 그냥 아시는분 한두분이 그런거 가지고 다 그렇다 하는건 좀 아닌듯함

    2 0

글쎄요. 라이와 경사라는게..핀까지도 안가보고 잘 볼 수가 있나요? 여러 모임을 나가지만, 라이를 스스로 보는 대부분의 분들이 10미터 넘는다고 핀까지 안가는 분은 잘 못봤습니다. 10미터 넘어서 핀까지는 못가보는데 거리측정기 쓰면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사람이라는게..저는 참 모순같아서요. 사실 그린에 늦게 올라오면 모를까 보기 플레이어만 되도 20미터도 핀까지 가 볼 시간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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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면, 거리측정기 쓰는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잘들어가면 장땡이죠. 그리고, 제가 연령대가 있는 분들하고 주로 라운딩을 하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제 경험 안에서는 그린 주변에서 거리측정기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 구력이 짧거나 초보분들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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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구찌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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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미터 이상은 무조건 찍어보고 라이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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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찍어보신 다는 분이 많네요.
찍어보시는 분이 많이 댓글을 다는 것 일 수 도 있고요.

제 주변에는 간혹 찍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안 찍고 치는 것 같아요. 저도 물론 안 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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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걸음 넘겠다 싶으면 찍습니다.
시간줄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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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감상 15m 넘으면 사용합니다
걷기 귀찮은 이유가 젤 크네요 ^^;;
근데 제 주위에는 그린에서 거리측정기 사용은 저 뿐이라 구찌는 안주지만 신기해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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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15m 정도 넘으면 진행 상황 보고 여유있어보이면 슬쩍 찍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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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과 거리가 멀어서 왔다갔다 하기 시간아까울때는 쓰고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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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펏인경우 캐디도 찍어보길 권장하던데요 ㅎ 걸음수 다 재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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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3번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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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걸음 이상된다 싶으면 찍어봅니다.
걷고 거리재고 하는 시간소요가 오히려 동반자에게 불편함을 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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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팅 재단해서 쳐서 무조건 찍습니다. 걷는거보다 시간 덜쓰는데 뭐라하는것도 이상함. 입문을 스크린으로 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4미터 쳐보고 그게 5미터 갔을때 3미터 갔을때 그린스피드 보정이 가능하니 일단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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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미터 정도되면 찍을때 있긴한데 거의 안찍어요. 필드 나가면 실제로 찍는 사람 별로없는데 여기는 찍는 분들이 많네요. 가까이 찍는거 저도 뭐하는건가 싶긴하던데..죄송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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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찍어보면 높낮이 보여주는데, 그린에샤 높낮이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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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10미터 이상은 되도록 찍어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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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찍는거로 구찌주는사람을 아직까지 못만났습니다만..... 운이 좋았던걸까요? ㅎㅎ 전 무조건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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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들어오는 이유는 측정기 때문이 아니라
홀컵에 가까워 질 수록 상대의 흐름을 끊기 좋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주변의 구력자들을 보면 당연히 찍지 않는 경우가 많긴 한데,
그렇다고 요즘 제품들 측정이 뭐 다들 0.1초에 가깝다고들 광고 하는데,
진행에 방해될 하등의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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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주는 분들 대부분 감이 좋거나 경험 많은 분들이죠. 딱보면 대략 몇미터 아는 겁니다.
하지만 거리측정기 쓰는 분들은 그게 안돼서 그런건데 뭐라하면 안되죠. 그 수준 갈 때까지는 달리 방법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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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도안되는걸로 다 구찌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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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수재는게  더오래걸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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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써서 ok까지 붙이면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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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중에는 답이 안보이는데..
4) 그린위에서는 모든게 구찌입니다. 그리고 거리측정기를 쓰든말든 들어가면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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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주는 애덜은 멀 해도 주는 애덜이니까 신경 안쓰고 그냥 씁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거 가지곤 구찌 안받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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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퍼팅은 체크합니다... 10미터 넘어가는 퍼팅은 거리는 알고쳐야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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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면 왕복 20미터인데... 거리측정기가 헐씬 빠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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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적은 없지만 가끔 쓰는 분 보는데 아무 느낌 없더라구요. 방해도 되지 않구요. 친구랑 치면 뭐 약간만 이상해도 구찌 남발이니 그냥 즐겨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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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걸음으로 잰 다음에 측정기로 또 재면 빌런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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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언제부터인지 그린에서 발걸음으로 거리 재는걸 포기했습니다. 그 시간에 그린 우측으로 돌아가면서 브레이크를 더 살피는 편입니다. (사실 30미터 이하는 측정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퍼팅도 그렇지만 30미터 이하 그린주변 어프로치는 거리보다 감을 더 믿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운동신경이 뛰어나냐..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들 어렸을때 구슬치기 하고..
테니스 공으로 야구도 하고 하면서 던지기는 다 잘했으니...그 감을 믿어보기로 하는거죠

그냥 그 감으로 퍼팅하고 그린주변 어프로치 하는게 언제부터인가 더 좋은 결과과 나온거 같네요
그 다음부터는 제 스스로를 믿고 있는 편입니다.
이런방법 사용하시는분 없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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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보다 기계가 당연히 더 정확하고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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