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네요님의 댓글

 

아재네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0:30

저는 둘을 나눈다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쎄게치면 히터라고하는듯해요 ㅋㅋ

저는 둘을 나눈다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쎄게치면 히터라고하는듯해요 ㅋㅋ

rhdelyep님의 댓글

 

rhdelye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0:31

딱히 프로들은 그런 구분 안하는거 같고 아마추어 수준에서만 있는 구별법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런 전문적인 구별법이 있는게 아니라

힘으로 무지막지 하게 뚜드러 팬다 (팔로 쎄게 치는 느낌이 도드라짐, 주로 아웃인 스윙, 페이드 가장한 슬라이스, 아니면 드로우 가장한 훅, 잘맞을땐 엄청 멀리가지만 장담 못함) - 히터

힘없이 팔랑팔랑 소녀스윙 한다 (팔 개입은 적고 몸통으로 치는 느낌이긴한데 일반 남성 아마추어 스윙 느낌이 아님, 스윙 이쁘단 소리는 듣는데 200 언저리 , 주로 드로우 걸리는 경우가 많음, 대체로 인아웃 스윙패스 형성, 히터를 보면서 부러워 하지만 팔힘이 약해서 뚜드러 패지는 못함) - 스윙어

이정도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히 프로들은 그런 구분 안하는거 같고 아마추어 수준에서만 있는 구별법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런 전문적인 구별법이 있는게 아니라 힘으로 무지막지 하게 뚜드러 팬다 (팔로 쎄게 치는 느낌이 도드라짐, 주로 아웃인 스윙, 페이드 가장한 슬라이스, 아니면 드로우 가장한 훅, 잘맞을땐 엄청 멀리가지만 장담 못함) - 히터 힘없이 팔랑팔랑 소녀스윙 한다 (팔 개입은 적고 몸통으로 치는 느낌이긴한데 일반 남성 아마추어 스윙 느낌이 아님, 스윙 이쁘단 소리는 듣는데 200 언저리 , 주로 드로우 걸리는 경우가 많음, 대체로 인아웃 스윙패스 형성, 히터를 보면서 부러워 하지만 팔힘이 약해서 뚜드러 패지는 못함) - 스윙어 이정도 느낌을 받았습니다.

mechno님의 댓글

mech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0:41

찾아보니까 스윙어는 스피드 향상을 위해 팔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클래식 스윙) , 히터는 스피드 향상을 위해 전신 움직임에 집중한다는 (모던 스윙) 글이 있더라구요.

찾아보니까 스윙어는 스피드 향상을 위해 팔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클래식 스윙) , 히터는 스피드 향상을 위해 전신 움직임에 집중한다는 (모던 스윙) 글이 있더라구요.

4오버님의 댓글

4오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0:45

맥길로리가 스윙어인지 히터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맥길로리가 스윙어인지 히터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드로우명자님의 댓글

 

드로우명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2:12

히팅스윙어? 정도 되겠네요?ㅋㅋㅋ

히팅스윙어? 정도 되겠네요?ㅋㅋㅋ

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2:36

히윙어??ㅎ

히윙어??ㅎ

카마인로즈님의 댓글

 

카마인로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2:55

스팅어!거 더 ㅎㅎ

스팅어!거 더 ㅎㅎ

케이님의 댓글

 

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3:05

스위터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스위터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mistrel님의 댓글

mistr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0:48

스윙중에 공이 부드럽게 툭 맞아서 나가느냐 (김국진 스타일)
아니면 내가 공을 조져버리겠다는 느낌으로 떄리느냐 (대부분의 프로들, 디셈보나 정찬민 스타일) 의 차이인거같구요

스윙어 타법을 구사하시는분들은 탄성이 있는 샤프트를 쓰시는게 좋고
히터 타법을 구사하시는 분들은 벤투스같이 팁 강성이 있는 샤프트를 쓰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덧) 아마기준의 용어가 맞는게, 프로레벨이 되면 어떤 채로도 잘 칠수 있는데 본인이 정확하고 멀리 가게 컨트롤할수 있는 채를 선호하는거고 일반인들은 그렇지가 못하니 자기 스윙스타일에 맞는 샤프트를 선택하는거구요.

스윙중에 공이 부드럽게 툭 맞아서 나가느냐 (김국진 스타일) 아니면 내가 공을 조져버리겠다는 느낌으로 떄리느냐 (대부분의 프로들, 디셈보나 정찬민 스타일) 의 차이인거같구요 스윙어 타법을 구사하시는분들은 탄성이 있는 샤프트를 쓰시는게 좋고 히터 타법을 구사하시는 분들은 벤투스같이 팁 강성이 있는 샤프트를 쓰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덧) 아마기준의 용어가 맞는게, 프로레벨이 되면 어떤 채로도 잘 칠수 있는데 본인이 정확하고 멀리 가게 컨트롤할수 있는 채를 선호하는거고 일반인들은 그렇지가 못하니 자기 스윙스타일에 맞는 샤프트를 선택하는거구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0:54

더 골핑머신 이라는 책에서 나온 개념인데,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한참 공부해 보던 때도 있었는데 구력이 쌓인 지금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주관적으로는 리듬감으로 부드럽게 치면 스윙어, 뭔가 컴팩트하고 직접 가격하는 식으로 치면 히터라고 보고 있습니다. 팔을 쓴다고 스윙어, 몸을 쓴다고 히터라고 나누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마다 신체 조건이나 마인드에 따라 적합한 타격 방식이 있겠지요.
또한 처음 가르쳐준 프로에 의해 영향 받는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더 골핑머신 이라는 책에서 나온 개념인데,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한참 공부해 보던 때도 있었는데 구력이 쌓인 지금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주관적으로는 리듬감으로 부드럽게 치면 스윙어, 뭔가 컴팩트하고 직접 가격하는 식으로 치면 히터라고 보고 있습니다. 팔을 쓴다고 스윙어, 몸을 쓴다고 히터라고 나누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마다 신체 조건이나 마인드에 따라 적합한 타격 방식이 있겠지요. 또한 처음 가르쳐준 프로에 의해 영향 받는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천재골퍼님의 댓글

 

천재골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1:09

히터랑 스윙어 말장난입니다.

히터랑 스윙어 말장난입니다.

후두루까님의 댓글

후두루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1:24

전에 저도 같은 질문 여기에 물어봤었고, 지금은 그게 굳이 구분이 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때 답변 중에 왼손개입이 더 많으면 스윙어 오른손 개입이 더 많으면 히터 라는 답도 있었습니다.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전에 저도 같은 질문 여기에 물어봤었고, 지금은 그게 굳이 구분이 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때 답변 중에 왼손개입이 더 많으면 스윙어 오른손 개입이 더 많으면 히터 라는 답도 있었습니다.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1:30

The Golfing Machine 교과서(?)에서 학술적으로 정의한 개념이 있기는 해요.

power accumulator(PA)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관절가동부위 중에 순방향으로 풀리는 주요부위들에 번호를 붙였습니다.

왼어깨 오른팔꿈치 왼팔전완부 왼손목 순서로 PA1/2/3/4로 정의하고,

PA2가 다운스윙 초반부에 일찍 주도적으로 풀리는 골퍼가 히터이고 그렇지 않으면 스윙어라고 정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엄밀한 정의를 다 지키면서 설명하는 강좌영상은 안 보이는 걸로 보니 대부분 골퍼들은 그냥 대충 느낌적으로 쓰는 말이며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

즉 본문에 말씀하신 정도로 지나가면 충분합니다.

The Golfing Machine 교과서(?)에서 학술적으로 정의한 개념이 있기는 해요. power accumulator(PA)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관절가동부위 중에 순방향으로 풀리는 주요부위들에 번호를 붙였습니다. 왼어깨 오른팔꿈치 왼팔전완부 왼손목 순서로 PA1/2/3/4로 정의하고, PA2가 다운스윙 초반부에 일찍 주도적으로 풀리는 골퍼가 히터이고 그렇지 않으면 스윙어라고 정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엄밀한 정의를 다 지키면서 설명하는 강좌영상은 안 보이는 걸로 보니 대부분 골퍼들은 그냥 대충 느낌적으로 쓰는 말이며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겠습니다. 즉 본문에 말씀하신 정도로 지나가면 충분합니다.

RedNight님의 댓글

 

RedN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1:48

흠... 몸매로 구분하시는 분들도....있던데요.

좀 우람하다 : 히터
여리여리하다 : 스윙어


ㅠㅠ 들어갈게요.

흠... 몸매로 구분하시는 분들도....있던데요. 좀 우람하다 : 히터 여리여리하다 : 스윙어 ㅠㅠ 들어갈게요.

rhdelyep님의 댓글

 

rhdelye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2:20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2:37

무릎을 탁 쳤습니다!!ㅎㅎ

무릎을 탁 쳤습니다!!ㅎㅎ

현서기님의 댓글

 

현서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5:31

장원이십니다 ㅋㅋ

장원이십니다 ㅋㅋ

BPAP님의 댓글

BPA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2:36

의미없습니다 ㅎㅎ 시원하게 패면 히터고 소녀스윙하면 스윙업니다

의미없습니다 ㅎㅎ 시원하게 패면 히터고 소녀스윙하면 스윙업니다

Sonsation님의 댓글

 

Sonsati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3:25

개인적으로는 스윙어는 채가 바깥으로 뻗어나가려는 원심력을 잘 활용하고 히터는 반대힘인 구심력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윙어는 채가 바깥으로 뻗어나가려는 원심력을 잘 활용하고 히터는 반대힘인 구심력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달콤베이비님의 댓글

달콤베이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4:34

골핑머신에 의하면 파워의 원천이 오른팔이 펴지면서 나는 경우에는 히터, 원심력이 파워의 원천이면 스윙어라고 정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히터는 골프채를 도끼처럼 사용하고, 스윙어면 로프처럼 사용하는 걸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골핑머신에 의하면 파워의 원천이 오른팔이 펴지면서 나는 경우에는 히터, 원심력이 파워의 원천이면 스윙어라고 정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히터는 골프채를 도끼처럼 사용하고, 스윙어면 로프처럼 사용하는 걸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실비앙님의 댓글

 

실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5:32

암스윙 바디스윙 논쟁만큼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학술적으로 나눠서 설명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현실은 비거리 멀리 보내면 히터라 부르고 소녀스윙은 스윙어라 애써 위로하는 수준 아닌가 싶네요

암스윙 바디스윙 논쟁만큼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학술적으로 나눠서 설명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현실은 비거리 멀리 보내면 히터라 부르고 소녀스윙은 스윙어라 애써 위로하는 수준 아닌가 싶네요

포롤님의 댓글

포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5:37

후욱~하고 치면 : 스윙어(거리는 짧기만 일정하게 잘 맞음)
뚜샷! 하고 치면 : 히터(좌우, 거리 각 편차가 너무 커서 연습장 스트레스용)
제가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

후욱~하고 치면 : 스윙어(거리는 짧기만 일정하게 잘 맞음) 뚜샷! 하고 치면 : 히터(좌우, 거리 각 편차가 너무 커서 연습장 스트레스용) 제가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

Parssible님의 댓글

 

Parssib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6:34

채가 지나가게 냅두면 스윙어
내가 브레이크걸어서 채가 팅겨나가는데 집중하면 히터
라고 들었습니다.

채가 지나가게 냅두면 스윙어 내가 브레이크걸어서 채가 팅겨나가는데 집중하면 히터 라고 들었습니다.

94lcss님의 댓글

 

94lcs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19 19:21

개인적으로 예전에 당구를 좋아해서 한참 치던 시절 공을 타격할때 여러가지 방식으로 쳤었는대 공의 타격하는 지점을 겨냥 하지 않고 가상의 공 전면 지점을 큐가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스트로크 해서 치는 방법(스윙어 스타일)을 사용하면 공의 직진력이 좋아지면서 제1적구를 맞은뒤 반사각이 적어 지는 효과를 봤었습니다. 보통 긴 거리에서 단쿠션 제각 돌리기(일명 오마오시)를 시도할때 히팅 스타일로 때리면 제1 적구와 맞는 순간 커브 현상으로 원쿠션 투쿠션을 맞고 공이 제2 적구로 흘러 내려오지 못하면서 바로 꺽이기에 사용했는대 골프를 치다 보니 임펙트시 이런 부분에서 느낌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상 스윙어 스타일로 치면 스핀이 줄고 직진성이 좋아지지만 힘을 싣는 부분에서 뭔가 아쉬움이 있고 히터 스타일로 치면 힘을 싣고 거리를 내는 부분에서 유리하지만 정타를 못맞출 경우 스핀을 줄이는 부분에서 난이도가 증가하는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당구를 좋아해서 한참 치던 시절 공을 타격할때 여러가지 방식으로 쳤었는대 공의 타격하는 지점을 겨냥 하지 않고 가상의 공 전면 지점을 큐가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스트로크 해서 치는 방법(스윙어 스타일)을 사용하면 공의 직진력이 좋아지면서 제1적구를 맞은뒤 반사각이 적어 지는 효과를 봤었습니다. 보통 긴 거리에서 단쿠션 제각 돌리기(일명 오마오시)를 시도할때 히팅 스타일로 때리면 제1 적구와 맞는 순간 커브 현상으로 원쿠션 투쿠션을 맞고 공이 제2 적구로 흘러 내려오지 못하면서 바로 꺽이기에 사용했는대 골프를 치다 보니 임펙트시 이런 부분에서 느낌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상 스윙어 스타일로 치면 스핀이 줄고 직진성이 좋아지지만 힘을 싣는 부분에서 뭔가 아쉬움이 있고 히터 스타일로 치면 힘을 싣고 거리를 내는 부분에서 유리하지만 정타를 못맞출 경우 스핀을 줄이는 부분에서 난이도가 증가하는것 같았습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20 00:21

10년이 다 되가다 보니, 관절 어디 안 아픈 곳이 없어서,
hitter도 swinger도 아닌 patient입니다.

10년이 다 되가다 보니, 관절 어디 안 아픈 곳이 없어서, hitter도 swinger도 아닌 patient입니다.

캐슈넛트님의 댓글

캐슈넛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7-20 11:19

전 그냥 아몰랑 히터입니다.

전 그냥 아몰랑 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