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호님의 댓글

플레이가 느리지만 않으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

easygoingman님의 댓글

조인 50회 이상 다녀본 경험상.
티샷하시고 슬라이스로 나가더라도, 한숨쉬면안되요. 혼자만의 라운딩이 아닌것만 인지하고
적당히 잘 움직이면되요. 나는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다! 라고 보여질만큼 행동하면,
가장 좋은걸 얻어갈 수있습니다.
대부분들 조인오는 40~50대 아저씨들도 글쓴이의 상황을 겪어봤기때문에,
17홀 18홀에 하나둘씩 알려줄거에요, 템포가 빠르다, 몸이 나간다, 보폭줄여라 등.
조인이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힘내요.

94lcss님의 댓글

저도 이 글에 동의 합니다. 실력은 별 상관 없고 진행하는대 문제만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대 기분을 상하게 하는 플레이를 하면 다시 보고 싶지 않거든요. 친한 지인들이야 눈감고 넘어 가 주지만 조인해서는 안해야 할 행동이라고 봅니다. 17,18번 홀 가서 코칭 하는건 라운딩 중에는 레슨을 하거나 들으면 흔들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끝날때 즈음 얘기 해주는것도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MeNew님의 댓글

진행에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플레이.
다른 플레이어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매너.

ㅎㄴ후님의 댓글

스코어는 솔직히 PGA룰로 100개 언저리 정도면 충분할거 같구요
매너가 훨씬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게임에 지장만 없으면 되죠.
다들 초보때가 있었으니...

포스매냐님의 댓글

경험상 티샷 슬라이스로 나가는건 전혀 상관없구요 오비던 해저드던 나가서 치면 되니
오히려 조인하신분들이 멀리건 줍니다.
저는 전혀 신경안쓰는 편이나 보통 조인에서 실력때문에 갑분싸 되는 경우가
1. 너무많은 아이언 쪼루
2. 숏게임서 탑볼내서 그린주변 왔다 갔다 별그린다고 표현하죠
요 두가지만 너무 심하지 않으면 나가셔도 됩니다.
조인나가면 골프에만 집중하게 되서 오히려 스코어 좋습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죽는 공 포기하고 진행한다고 해도 레귤러온 실패,어프로치 퍼덕, 반복되면 딜레이되는건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조인 많이 다녀봤는데 100 넘는분은 거의 본 기억이 없긴합니다ㅎㅎㅎ
좋은 사람만나면 괜찮겠지만 싫은 티 내는 사람이면 어머니랑 불편해질수도 있고…
골포에서 사전 양해구하고 모집해보시는것도 괜찮지않나 싶습니다.

언제홀인원님의 댓글

티샷이야 죽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린 주변에서 시간 끌면 싫어할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어쩌니 저쩌니 해도 많이 치면 동반자들 눈치가 보이는게 사실이죠.

eczddi님의 댓글

실력보다는 진행속도와 매너가 중요한듯 합니다
부부조인 꽤 나갔는데 매너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소녀스윙님의 댓글

머리 올리는거 아니면.. 아무 상관없을거 같아요... 저는....

데커님의 댓글

죽은공, 죽은것 같은 공 찾지 않고, 바로 오비티나 해저드 처리
양파인 것 같으면, 바로 '양파입니다' 하고 홀 마무리
연습스윙은 한번만
남 치는거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동은 매우 빠르게

이정도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

파파유진님의 댓글

조인 나가면 드라이버 보다는 아이언이 문제 입니다.
지속적인 아이언 탑볼또는 뒤땅에 퍼덕여서 계속 끊어가는 경우 생기면  곤란 할 겁니다.
아이언만 조심하시면 조인시 전혀 어렵지 않을 겁니다.

낭만개굴님의 댓글

다른사람에게 민폐될까 고민하실 정도의 매너시면 조인하셔도 됩니다
실력보다는 그런 매너를 갖추지 못한 골퍼들이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돼지쌈님의 댓글

저도 100초잔인대 조인나갑니다.
오비 해저드 때도 웃우면서 방햐안되게 오비티 해저드티가면 오히려 동반자분들이 하나더치고 가시라고 해주시더라구여
그래도 전거주해요.. 혹시나 티샷하나더치는거 땜에 방해될까바여
조인시에는 볼도 거의 안찾아요
그럼 오히려 동반자분들이 공찾으라고 하시더라구여
그런상황들보면 방해안되고 기분좋게 플레이하는게 먼저인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