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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동반자들끼리 얘기하다
필드 약속이나 스크린 약속의 무게가 같냐는 말이 나왔는데
한 사람은 필드나, 스크린이나 약속을 잡았으면 동일하게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고
다른 사람은 스크린은 약속 취소하면 언제든 잡아서 다시 볼수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어서요
뭐 생각이야 사람마다 다른 수 있지만,
여기 분들은 의견이 어떠신지 문의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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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인원 안맞아도 할 수 있으니 이해 가능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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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약속했는데. 한사람이 다른 일이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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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타인과의 약속이니 무게는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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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말씀 듣고 하루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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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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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약속에 한명 빠지겠다, 약속 자체를 분해하자고 한 경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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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란 부분에서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쉽게 어울리기 어려울것 같긴 합니다.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행동이 뒷받침 된다면 모르겠지만 스크린이라고 일방적인 약속파기를 한다면 다음 부터는 보지 않을것 같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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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설명은 없었고. 단순히 '일이생겼다'라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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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게 지켜주면 고맙지만.. 상대방이 다르게 본다면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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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다르다의 경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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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어기는 상황에서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크린이더라도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면 이해가 좀 되겠지만, 필드도 아닌데 예민하게 받아들이냐는식이면 손절을 고려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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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생겼다라고만 말씀 주시고 약속을 깬 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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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왠만하면 지켜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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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양해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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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측면에서 생각해 볼것이 글쓴이분과의 약속 보다 갑자기 발생된 다른 사유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는게 중요 한 것 같습니다. 비유가 될런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 고가의 싱싱한 자연산회를 누가 올려줘서 오늘 저녁에 꼭 먹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이걸로 필드 약속을 깨진 않겠지만 스크린 약속은 양해를 구하고 미룰 수도 있고, 회를 포기 할 수도 있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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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자연산회 군침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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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는 스크린 약속을 더 가볍게 생각하는거 같네요...3번하면 1번 나올까말까 하는 친구도 있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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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모임이고, 불참으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안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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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자체가 무거운것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스크린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언젠가는 필드 약속도 안 지킬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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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런일이 생길것 같아서요. 한두번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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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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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취소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라면 편히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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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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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회원제는 가능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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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물론 약속이라는 기준으로 보면 동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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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는 양해 구하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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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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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자꾸 약속을 어기는게 싫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그러나 도저히 안볼 수 없는 상대면 욕하면서도 봐야죠 모.. ㅎ 어쩔 수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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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은 정말 좋은 분인데, 도저히 안볼수 없는 상대는 아니라..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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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라는 것 자체에 초점을 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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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부분 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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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당일 노쇼 or 캔슬치는 사람들 진짜 정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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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당일 노쇼도 그분께 당해 봤네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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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무게감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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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좋습니다. 3달간 3번의 약속을 깼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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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인원조정이 가능하고 취소나 변경 쉬운편이니 일있으면 빠지는거고요. 골프는 내 장례식 아니면 일단 가려는 노력은 해봐야죠. 나머지가 다 피해보거든요. 저야 스크린도 자주 치다보니 아 오늘 술 못먹겠다 담에 먹자 정도로 가볍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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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라면 가볍게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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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 스크린 무게감은 다르긴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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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스크린 필드 무게감은 다르다 생각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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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니 지키는건 당연한거고.. 무게차이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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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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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약속이든 다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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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빠지겠다 3명 주말 약속을 분해한 경우라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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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무게는 같지만, 비용의 무게가 있어서 무게가 한쪽으로 기울개 되겟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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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 분들은 돈 개념보다 시간의 개념이 훨씬더 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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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계약과 집계약 같은 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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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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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위약 개념이있고, 4인 미만 플레이 불가하기도 하고, 카트비 캐디피 등 여러부분때문에 꼭 약속을 지켜야하지만 스크린은 그런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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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취소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느냐 마느냐가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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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약속의 무게는 다르지만 스크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의 태도가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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