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ew님의 댓글

그나마 카카오가 낫죠

칼국수에탕수육님의 댓글

전 카카오가 스핀 얼추 맞는거 같아서 선호핮니다

부산사람님의 댓글

저는 궁금한게
카카오나 골프존을 가면
같은시간에 비슷한 금액으로 독립된 방에서 훨씬 쾌적하게 연습 가능한데
심심하면 게임도 할 수 있고요
왜 gdr이나 qed를 가는거죠? 많이 정확한가요?

물사랑본부님의 댓글

등록하면 가격이 달라요

올라가자마자릴리즈님의 댓글

일단 레슨이나 아카데미들이 그렇게많이들 레슨을하니까요,,,
카카오깔려있는 레슨장도있습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기간으로 등록하면 가격 차이 꽤 납니다.

tom69923489님의 댓글

스크린은 정면 촬영만 되고 측면 촬영이 안되구요
스윙 저장하고 돌려보는것도 불편해서요

타쿠미94님의 댓글

QED가 그나마 필드와 가장 유사하고
카카오나 골프존 갈꺼면 전 골프존 갈것 같습니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카카오가 필드랑 제일 비슷합니다

AAADDDDD님의 댓글

프렌즈스크린이 스핀을 직접 읽어서 그나마 제일 비슷합니다.
골프존 계열은 스핀을 직접 읽지 않고. 클럽헤드로 그냥 맵핑 추정입니다.
그나마 스퀘어로 잘 맞히는 중급자 고급자의 경우 실제와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초보자의 드라이버의 경우 실제와 완전히 다릅니다.ㅎㅎ.
gdr이나 골프존스크린에서는 똑바로 잘가는데. 필드가면 왜 다 휘어서 죽지?? 하는 분들의 절반 이상은 다 이런 이유일듯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글쓴분도 아시겠지만, 골프존은 공 스핀 아예 안읽죠. GDR은 공에 그려진 그림을 읽는 특허를 내긴 했는데 실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는 홍보자료 이런 데 자세히 나오질 않으니 구체적인 것은 알 수가 없고요. 특허만 내 놓고 적용은 안 해서 골프존 센서처럼 완전 추정값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 나름대로의 실측과 데이터베이스 매핑을 일정 비율로 섞어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 분들의 경험담을 보면 실측 100%는 분명히 아니에요.
연습장용으로는 점찍은 공 쓰는 센서가 무조건 우위입니다. 첨단기술 이런 거 홍보할 필요 없이 점찍힌 공만 쓰면 간명한데 뭐하러 제작비 비싸지고 어려운 길을 가요. 트랙맨처럼 독보적인 위치여서 살테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 이런 게 아니라면, 점 안 찍힌 공을 쓰는 센서는 점찍힌 공을 쓰는 센서와 경쟁이 안 되는 게 정상입니다. GDR은 스크린점유율 60%가 넘는 골프존의 브랜드 가치 가지고 장사하는 거죠.
점찍은 공 써야 정확하다는 걸 GDR 개발진 자신들도 알고 있을 거에요. 하지만 GDR이 점찍힌 공을 쓰는 순간 메인사업인 골프존 스크린 자체의 성능에 관한 의심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올 게 분명하니 그쪽 길을 선택할 수 없는 겁니다.
GDR이 이 정도이니, 스핀실측 없이 데이터베이스 맵핑이 100% 분명한 골프존은 더 심하겠죠. 저라면 바로 집 앞에 골프존이 있어서 3분만 걸으면 도착한다는 등 이용편의성이 아주 높은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게 아니라면, 골프존을 연습용으로 쓰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짱구브라운님의 댓글

카카오 연습장 다니다가 이사하면서 와이프는 골프존, 저는 레인지엑스가 있는 연습장을 다니고 있는데, 와이프 말로는 백스핀이 부정확해서 필드와 거리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마 기간 끝나면 카카오나 제가 다니는 곳으로 옮길 것 같습니다.
반면 제 경우 카카오의 정보(백스핀, 볼스피드)는 레인지엑스와 거의 유사한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