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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식 하는 2년차 골린이 입니다
골포알고 나서 가서 이런저런 체크도 해보고
장비도 알아가는 초보입니다
만40대중, 170/79 입니다
ㅇ 현재 상황
작년1월에 채잡고 레슨6개율 받았었고요
22년3월 머리올리고 월2회 필드나가고 있습니다
라베는 90(일파만파 포함), 평균 백돌이
현 장비 텔메 버너 superfast 3.0
샤프트 spec 모름
(처음시작할때 지안분에게 얻어온채임)
QED 기준
(#7 기준) 볼스피드 42~45, 거리는 130
(드라이버) 볼스 58~60, 거리 190~210
ㅇ 노력
- 미즈노 JPX 923 FGD NSPRO 950GH R
- 야마하 RMX FGD 21 NSPRO 950GH R
위두채를 일주일정도 렌탈해서 각 라운딩 2회
미즈노 채 렌탈받아서 (거의 새 채) 연습장 가서 휘들러보니 쫀득하다는 게 무슨뜻인지 느꼈고 그다음날 필드나가서 93개를 쳤네요 (7번 140가는데도 편했던 기억) 헤드가 묵직하니 들고 있다가 내려놓는 느낌으로 치는데 잘 가더라구요)(라베 갱신 93)
그렇게 일주일 치고 야마하로 바꾼날 필드 가서 바로 8번 풀스윙 거리여서 잡고 돌렸는데 바로 생크
이 날 전반 아이언은 모두 쌩크
그나마 후반 두홀에 감잡았어요
(아마도 두채의 라이각이 다른데 똑같이 쳐서 그런듯하여 후반에는 핸드퍼스트 좀 줄이고 코킹을 빨리 푼다 생각하고 칭)
다음필드에서는 야마하도 생크 없이 잘 쳤고 다만 거리가 조금 덜나가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근데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훅성 구질은 없었으나 채가 과하게 가볍다는 느낌이라 힘주면 생크 날꺼 같다는 걱정하면서 플레이 했어요(라베 갱신 90)
ㅇ여기서부터 고민
1. 아이언은 편하게 치는거라 배운만큼 3/4으로 치고싶습니다(물로 옆에서 보면 풀스윙하고 있겠지요 ㅎㅎ) 앞으로 스윙은 변할테니 야마하 보다는 JPX923이 맞는 것일까요?
바꾸어 말하자먼
무거운 헤드느낌으로 툭툭 던져 치는게 나을지 아니면 가벼운 느낌으로 힘 빼고 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마저도 개인 취향따라 골라야하는건지 확신이 안서네요 ㅜㅜ
주변에서 빨리하나 결정해서 몸을 맞추는게 낫다고 하는데 여러 여건상 지르고 안 맞으면 당근 할 상황은 아니고요 ㅎㅎ 그래서 이리저리 시타방황중입니다
예산은 4~P 또는 5~G 기준으로 140 언더에 새 채로 사고 싶어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ps) 다음주 스릭슨 ZX5 MK II도 렌탈 신청(950 S로) 해서 처 볼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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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는 편하게 마음이 들어야 젤 좋은 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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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시 편안함은 크게 신경안썼는데 시타해보면서 느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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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골프에서 제일 안좋은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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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감사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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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거운 헤드느낌으로 툭툭 던져 치는게 나을지 아니면 가벼운 느낌으로 힘 빼고 치는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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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성스러운 의견 감사합니다 ^^ 헤드 부터 샤프트 순서를 잘 참고하겠습니다 ^^ 담주에 서울 갈일 있어서 스릭슨 퍼포펀스센터 가보려고요 물론 예약이 된다는 전제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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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 보다는 미즈노가 치기 편하고 현재 수요도 많습니다 그만큼 인기 있구여 저한테 하시면 다른채도 가능하지만 130이하로 판매 가능합니다 8i 세트로요 ! 카톡 levelmp3 연락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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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이 파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