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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인도어의 야외 스크린 골프(필드존)에 1달만에 가 봤더니 센서 장비가 새로 GC3로 바뀌어 있네요?
화면 상단에 LCD 스크린이 있길래 저와 동반자들의 데이터를 확인해 봤는데, 의외로 오류가 많습니다.
드라이버 백스핀량 같은 것이 2000~4000대로 나오고, 비거리도 인도어로 보는 것과 차이가 종종 납니다.
야외 스크린골프의 공들이 일반 인도어 공인데, 마킹되지 않은 공을 써서 그런 것일까요?
장비가 의외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막상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느낌이네요...
(재미있는 것은 GC3에서 나오는 거리와 필드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거리는 전혀 상관성이 없네요. 필드존 프로그램에서 GC3의 일부 데이터만 갖고 와서 재계산하여 게임에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 곱하기가 아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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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GC3는 비젼센서라 딤플을 읽기 때문에~ 스크린골프와 같이 천장형 카메라 센서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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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세팅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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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3 는 타점은 안나옵니다. 다만 클럽데이터를 보시려면 헤드에 스티커가 필요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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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ㅎ GC3는 안나오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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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된볼 필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시쿼드는 페이스면에 스티커를 붙이긴 하던데.. GC3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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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뭔가 세팅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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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백스핀의 경우 스크린이나 트랙맨이 실제보다 더 적게 잡아주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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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다시 가서 이리저리 확인 좀 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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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딤플을 인식하는 것이라면 인도어 골프장의 공이 상태가 안 좋으면 인식에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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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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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딤플을 초고속카메라가 보면서 회전을 읽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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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상태도 그렇고, 야외 인도어라는 것도 그렇고 GC3의 한계가 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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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3 GC Quad 둘다 인도어 공 상태가 안좋으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3피스 로스트 볼 하나 놓고 쳐보면 잘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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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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