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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62219320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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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장비와 스펙을 알 수 있는 기사입니다.
여자 선수중에 발군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왠만한 남자 아마추어보다는 비거리가 많이 나가죠.
기사 보시면 장비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링크합니다.
그나저나 타이틀리스트 장비 구하기 더 힘들어 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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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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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각보다 되게 약한 아이언 샤프트를 사용하네요.. 950R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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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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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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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보니 190m 도 아이언으로 투온 하고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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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 7번으로 캐리 145라니..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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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수가 34도 7번으로 캐리 145면 장난 아닌거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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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스피드면 못칠 샤프트는 아닌거 같긴 하네요. 굳이 100프로의 스윙을 다 안할테니 편하게 쓸수도 있고 의외로 지구력이 약할수도 있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테지만 차라리 아이언을 좀 더 쉬운걸 쓰고(T200 등) 샤프트를 좀 더 강하게 하는게 방향성 측면에서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봅니다. 팀 타이틀리스트에서 어련히 잘 하셨을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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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피터님이 잘 맞춰줬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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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아이언 거리보다는 탄도때문에 t100s, t200같은 거리용은 안쓰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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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나이.. 투어 일정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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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쓰는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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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마추어가 힘은 방프로보다는 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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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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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방신실 선수는 리듬으로 부드럽게 치는 스타일이어서 더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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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레슨프로 물어봤는데 프로선수 희망하는 레슨과 일반 성인반의 레슨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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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경기 시청중에 해설자가 선수는 3-4일 걸으면서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가벼운걸로 친다고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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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도 “퍼터를 껴안고 잔적도 있다”며 비거리보다 섬세함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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