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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미국스펙 핑20사용하다가...

타이틀 910으로 기변하고..

샤프트는 투어에이디 bb5r1사용하다가 방향성이 안좋아서...

샤프트만 mt5r1으로 바꾸어 사용중인데요...

타이틀 헤드 910부터는 관용성이 좋아졌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910 913 915 917 써보신 분들 어떤게 좋은가요?

헤드를 중고로 사서 몇년 쓰다보니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들구요...

질문) 1. 타이틀 헤드 관용성은 어떤 편인가요?

2. 타이틀중에 추천해주고 싶은 헤드는?

3. 타이틀 쓰시다가 다른 헤드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헤드는?

원래 바꿈질 안하는데 골포들어오니까.. 뭐.. 괜히 바꾸고 싶어집니다.

바꾸면 칭찬도 많이 해주시는것 같구요~

댓글목록

민정아빠님의 댓글

민정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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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07 11:47

909 910까지 써봣습니다 D3는 그때당시 저한테 조금 어려웠던거 같고 D2는 뭐 그냥 보통 드라이버랑 같았고
지금 쳐보면 조금 다른느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태운아빠님의 댓글

태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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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07 11:48

D2중에서 고르려고 합니다.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셨던거 같으네요...?

똥호님의 댓글

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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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07 11:50

타이틀 예전엔 정말 어렵고

새침때기 갈대같은 아이들이 였는데..

최근 나온 917 쳐보니 많이 쉬워졌다고 느껴지더라구요 ^^

913은 명기였죠~! 915는 흥행하지 못했고..

요즘은 캘러웨이 에픽이 대세인것같고.

테일러메이드 m1 m2 신형나온것도 좋더라구요 ~

태운아빠님의 댓글

태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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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07 11:55

타이틀 910부터 쉬워졌다고는 하던데.. 917이 더 쉬우면 917로 가려구요.
다른 사람들 드라이버(타이틀 아닌 제품) 시타해보면 영... 이상하네요.

이러다가 캘러웨이 에픽 지를지도.....ㅎ

applex님의 댓글

ap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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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07 12:41

915 사용중입니다. 회사 분이 910 쓰고 계셔서 좀 휘둘러봤구요. 다른 분들이 타사 드라이버 대비 어려웠는데,
많이 쉬워졌다고 얘기들 하시지만.... 제가 볼 때는 아직도 타사 제품들에 비해서는, 좀 어려운 편입니다.

스윙 리듬과 템포가 일정하고, 헤드스피드가 일정 이상 나오면 문제 없겠지만, 제가 볼 때는
최근 많이 쓰시는 제품들.. 예를들어 텔메 M1, M2, 캘러웨이 GBB, 에픽, XR16, 핑 뉴G 등에 비해서는 동일 샤프트 라고
가정했을 때...확실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어렵다고 하는 의미가... 제가 최근의 타사 제품들을 이것 저것 시타해 본 결과...
1. 어드레스 시 페이스가 열려 있습니다. -> 헤드스피드가 빠르지 않으면 릴리즈때 닫기 힘듭니다.
2. 최근 나오는 타사 카본 제품들 대비 헤드가 묵직합니다. ->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비추
3. 같은 용량의 드라이버 헤드 대비 어드레스 시에 헤드가 시각적으로 작게 보입니다.

제가 볼 때는 위의 세 가지 정도 이유 때문에 최근 제품들도 결코 타사 제품들 대비 쉽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결론은 위에 말씀드린 대로 타사 최근 제품들 대비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최근의 타사 제품들이 관용성이 워낙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