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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테이지를 보통 국민 아이언이라 부르지요?
생긴것도 이쁘고 가격도 뭐...ㅎㅎ
제 아이언은 미즈노 MP-55
스크린 치면서 친구넘 V300 4 로 경기를 해봤는데
느낀점을 몇자 적어 봅니다.
1. 일단 이쁘다.
대중적인 아이언 치고는 머슬백 형태처럼 이쁘게 생겻습니다.
2. 부담 없는 샤프트
친구넘 샤프트가 경량스틸 950GH였는데 그리 부담이 없었습니다.
제 미즈노 MP-55는 950R 입니다.
아주 약간 무겁다는거 빼곤 별차이 없었습니다.
3. 스윙이 쉽다?
제 미즈노 아이언은 스윙스팟에 안맞으면 타감도 별로고 공도 잘 안나갑니다.
근데 투어스테이지는 왠만한 타점에 맞아도 공 잘뜨고 제거리 팍팍 나가주고
타감도 크게 이질감이 없습니다.
고로 스윙이 쉽게 느껴집니다.
4. 뒷땅이나 탑핀
뒷땅 탑핀 나도 거의 90%정도의 거리는 확보해 줍니다.
5.타감
둘다 단조이다 보니 타감이 어찌되나 궁금해 하실분이 있는데
타감은 미즈노 못따라 오는거 같습니다.
정타 맞으면 스무스한 느낌에 쫙 달라붙는 타감은 미즈노 빼고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투어스테이지는 정타 및 미스샷도 타감이 그럭저럭 비슷합니다.
이상 초보의 투어스테이지가 왜 국민 아이언인가 느낀점 주절거려 봤습니다.
쉽다~ 이질감 적다 무난하다 정도로 국민 아이언이라 불리우는거 같습니다.
미즈노와 비교 아닌 비교가 되었네요^^ 참고만 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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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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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즈노 850 단조 쓰는데 확실히 손에 쫙 감기는 맛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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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안하니 어떤 아이언을 들어도 손맛이 안납니다.. 정타를 못내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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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존 아이언치시는게...연습만이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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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에서 이런 모범적인 답변을 하시다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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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300-3 사용중인데, 아이언 바꾸게 되면 미즈노로 가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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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시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ㅎㅎ 막 입문하는 분들에겐 중고가방어도 잘되니 금상첨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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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께 좋은 채입니다..(본인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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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저는 솔두께가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으나 미즈노 아이언이 투어스테이지 아이언들보다 살짝 더 두꺼운거 같습니다 타감은 정타맞으면 둘다 좋구요 다만 미즈노는 정타시 타구음이 더 큽니다 그래서 더 짜릿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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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이언 미즈노꺼는 타구음이 좋아요~잔향이라고 해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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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투스 viq 쓰는대 만족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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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타감 저는 좋던데 쫙쫙 걸치는 소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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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은 미즈노 빠인데요....^^ 미즈노 단조 초보용 채는 타감이 더 나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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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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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0R=950gh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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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MP-55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정타 맞으면 진짜 안맞은거 같은 느낌에...소리까지..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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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왜 그 가격이나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아이언중에 하나입니다. v300시리즈 인기에 대한 가격 거품이 조금 있다라는 개인적인 시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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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이 문제겠지만 이상하게 전 미즈노가 안맞더라구요. 작년에 JPX850, MX30, E700 그라파이트, 경량스틸 다 렌탈해봤었는데 당최 안맞아서 포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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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고가격이 방어 된다는 것이 주변에 추천 해 주기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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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큼 썩 좋은채는 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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