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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7 스타일인 예스 루비퍼터를 초저가에 구입하셨다는 글을 보니, 제가 한동안(1년동안) #7 스타일 퍼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래도 인기 말렛 스타일인 #7은 하나쯤 있어야지 하고 검색에 들어가니, 빅스가 끝나서인지 모든 퍼터들이 다시 비싸지고 가성비 좋은 딜이 없네요.
다나와 최저가부터 검색하다보니 이름도 못 들어본 칼라미티제인 이라는 중국산같은 #7 퍼터가 있네요.
이건 마침 AK에서 싸게 팔길래 58,900원(천원 쿠폰 사용...)에 구매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아무 기대를 안하고 사서 그런지 타감이나 무게감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집만에서 공 굴려보는데 의외로 좋네요.
그립도 예스퍼터보다는 제 맘에 들고요.
총무게가 490g인데 스윙웨이트는 D6정도 나옵니다.
그립이 44g이라 그런것 같고, 헤드 무게감은 괜찮습니다.
괜찮은 가성비같네요.
베티 2종 포함 이제 5자루인데, 퍼터와 드라이버는 다다익선이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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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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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이면 거리조절 쉽지 않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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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무게가 좀 무겁고 그립이 가벼워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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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좋아보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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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접착(?)같은 자국이 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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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웨이트는 어떻게 측정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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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휘두르는 채가 아니라서 스윙웨이트보다는 총무게가 더 중요하다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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