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음...둘다 써봤는데요.. 출시 컨셉은 거리는 우드만큼, 편함은 유틸처럼이 목표였는데요.
실제론 우드보단 쉽고 거리는 비슷하고,
유틸보단 어렵지만, 유틸보다 거리와 탄도확보는 더 유리하고요.
전 5번우드(벤투스샤프트)를 사용하고 있고,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을 사용해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UW가 비교적 쉽습니다. 캘러웨이 옵티핏3가 무게가 좀 나가서 밸런스땜에 요즘 캘러웨이 우드, 유틸에서 옵티핏 슬리브를 싹 빼버렸죠. 타사들도 슬리브 뺀 모델이 요즘 많죠.
슈하는 텐오프 샤프트가 있어서 아직 방출안하고 있긴합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수퍼하이브리드는 헤드를 좀 키운거고
Uw는 우드에서 길이랑 헤드를 좀 줄인거예요

결국 둘다 우드와 하이브리드의 중간 포지션인데,
어차피 우드, 하이브리드를 잘 치는 사람에게는 큰 소용이 없고
우드, 하이브리드를 못치는 사람도 소용이 없으니 계륵같은거죠.

점수는채탓님의 댓글

APEX UW 19도 쓰고 있습니다. 전 티샷용도로 정말 효자 입니다~

5W 대비 특징
- 1인치 짧다. 치기 쉽다.
3번 일반 유틸리티 대비 특징
- 무게중심이 앞에 있어 런빨이 있다 -> 토탈 거리는 더나옴
- 헤드가 크다. 치기 쉬움 / 반대로 길이가 길어서 페어웨이에선 치기 상대적으로 어렵다.
- 그리고 탄도가 뉴트럴 세팅이라 일반적인 하이브리드보다 스트레이트에 가까운 구질이다.

코스 공략상 장단점은
티샷에서 장점: 3번 유틸대비 헤드 크고, 런빨이 많은데 5번 우드보다는 짧다.
티샷에서 단점: 3번 일반 하이브리드로 필요한 거리와 탄도가 나온다면 길기 때문에 별로다.
그린공략시 단점: 런빨이 많은 클럽이라 3하이브리드가 낫다.
페어웨이에서 장점: 5우드보다 클럽이 짧아 치기 쉽다. 토탈이 좀 짧긴하지만 거의 비슷하게 간다. 러프에서도 칠 수 있다.

5우드 잘 차시는 분들한테는 별로 필요 없는 클럽인거 같은데
연습량 많지 않고 최소투입 최대산출이 필요한 아마추어에게는 나름 요긴한 포지션들이 있습니다.
대신 우드샤프트를 쓰는지라 클럽이 좀 비싼게 흠입니다.

테일러김님의 댓글

캘러웨이 슈퍼하이브리드류는 가장큰 특징은 드라이버, 우드처럼 슬리브 조정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말고 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