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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언을 하나 새로 장만하고 싶은데
염두에 두고 있는 후보중 하나가 Srixon Z965입니다.
지금 PGA투어에서 가장 Hot한 선수 중 하나인 마쓰야마 히데키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처 샵에 가서 S300 장착한 시타채로 쳐봤는데
지금까지 쳐 본 머슬백 중에서 제일 편안하고 거리도 잘 나오더라고요.
근데 쓰는 분이 별로 없어서 피드백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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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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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00 ...버팔로셧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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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과인데 시타채가 S300밖에 없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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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하악 진짜 이쁩니다. mb가 다 이쁘긴하지만 특히 시릭슨 mb 모델이 진짜 이쁜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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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디자인이 좀 달라서 좋더라고요 저도 반해버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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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아름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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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 765 < 965 순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이번에 블레이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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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나중에 쌓고 일단 질러보고 싶었던 아이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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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565 쳐보셨을거 같아요. 제가 일단 이뻐야 애착이 가는 성격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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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이뻐보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이쁘면 사고싶어집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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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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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00.....이면....스~~뽜~~르따!!! 셨군요...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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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본 샤프트가 S300이라 어쩔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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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초이쁩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스릭슨z u65드라이빙아이언이랑 디자인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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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65가 드라이빙 아이언 라인이죠. 디자인 잘빠졌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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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SBS골프 아카데미 나오시는 조도현 프로가 사용하고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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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65정도가 적당하지 싶은데 블레이드 함 쳐보고 싶어서 말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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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거 이전 버전인 z945 사용중이고 z965는 렌탈채를 받아서 일주일 쳐봤습니다. 생긴건 거의 똑같구요, sole 부분이 좀 더 라운드하게 깍여서 지면 접촉시 저항이 좀 줄었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저는 별 차이를 못느꼈고 단지 z965 샤프트가 s200dst 였나 그랬는데 그게 저랑은 좀 안맞았습니다. (저는 플젝X 5.5 사용중) 대체로 z945나 z965는 머슬백 치고는 쉽게 쳐지는 제품이고 관용성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스릭슨 아이언은 sole이 웨지처럼 앞뒤로 깍여있는데 (tour v.t. sole)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페어웨이에서 디봇 내면서 칠때 채빠짐이 시원스럽고 러프에서도 채가 잘 빠지며 타감이 훌륭합니다. 한국인 스릭슨 스태프들 중에선 이수민 프로가 z965사용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엔 z945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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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제 친구도 Z945쓰고 있어요. 그 녀석 덕분에 스릭슨에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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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분 괴물이셯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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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아니구 어쩔수 없었습니다. 아시잖아요 미국 국민샤프트 S30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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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아이언에 s300을 쳤는데 비거리가 늘었다.....흨....괴... 굇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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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비거리가 늘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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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오지게 이쁜데 작년 초에 스릭슨 mb 모델 쳐봤을 땐 타감 괜찮았는데, 그렇게 막 impressive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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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00은 버겁고요 구입한다면 플젝 로딩존쪽으로 갈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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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진짜 예쁘네요~ 전 s200도 후반되면 버거워서 amt s200으로 바꿨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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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MT s200이면 딱 좋겠는데, s200은 취급도 안하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라서 그렇습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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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도 디자인 참 잘뽑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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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봐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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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좋아요. 저는 실력이 미천해서 765로 사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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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맛좋고 블레이드 치고 쉽게 나왔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엄두도 안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