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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함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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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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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7 09:25:43 조회: 1,82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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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인도어가서 연습 중 그립 바꿨다며 한번 잡아보라 하더군요

"LUXRIP"이라고 써있는데 두께도 좀 커보이고 패턴도 보던게 아니고, 비싸보이진 않고...

 

'이건 뭔 듣보잡이냐?' 하며 잡았는데 ????????

 

그립에서 이런 몰캉몰캉, 쫀득쫀득, 희열과 흥분이 밀려오면서 놨다가도 다시 잡고 싶은 느낌이란...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정체가 뭐냐?" 물었더니 피팅샵에서 적극추천해서 몇개만 달아봤답니다.

 

집에가자마자 알아봤더니 "Made in korea"네요. 가격은 좀... (제가 좋아하는 엘리트 그립과 비슷)

 

스타그립이 오고 있는데... 하나만 갈아봐야겠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이거.... 비싸요 ㅎㅎ 그런데 잡아봤을 때 확실히 좋습니다. 인터넷 가격이 피팅샵에서 부르는 가격보다 비싼걸 보니, 피팅샵 용으로 많이 공급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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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산인데 좀 싼데있겠지 하고 인터넷 뒤져봤는데 아니네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확실히 피팅샵이 더 싸고요.
아무래도 저한텐 고무그립의 끝판왕인것 같습니다.
제가 장비들에 낀 그립이 다 오징어가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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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선 어느 정도 하나요?? 그립하나에 2만원후반이라...뭐라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립 13개 갈았다간 아이언 중고셋 가격나오네요 ㄷㄷㄷ

상품 자세히봐도 흠...그냥 윈그립 정도의 푹신함+쫀득함의 소재로 보이는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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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2만원대 초반이예요
저도 윈그립은 안써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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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마도 아이언그립 갈 상황이 되기전에 채를 바꿀듯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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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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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져 봤지만.. 좋기는 합니다.. 가격은 좀 많이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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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 참 걸맞게 잘 갖다붙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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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립. 잘 압니다. 판x 골프 에서 추천해서 이전 아이언에 물려 보았는데. 그 쫀쫀함 이란..  스타 그립과 번갈아 가면서 써보았네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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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립이 외면받을것 같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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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립 교체 할때는 스타로 갈것 같네요. .연습을 자주 해야 그립을 자주 가는데...  주말 골퍼 이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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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름 스타도 정말 선방이군요 ^^
우선 배대지에서 오고있으니 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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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말 쎄네요 그만큼 좋다는 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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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잡아보면... 좋습니다.
근데 가격이 문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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