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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브랜드들 중에서 메이저 제조사가 어디일까 생각해봤는데,
어떤 특정 제품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모든 클럽에서 골고루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1. 캘러웨이
드라이버 : 에픽, 로그St, 파라다임 등 나오는 드라이버마다 족족 인기 // 강세
아이언 : APEX 등 꾸준한 인기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이 약간 떨어짐) // 선전
웨지 : 죠스 웨지야 인기 많은 3대 웨지 중 하나죠 // 강세
퍼터 : 오딧세이로 끝 // 초강세
2.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 m2, m4, 심, 스텔스 등의 드라이버의 최고봉 // 초강세
아이언 : P770, P790 등의 중공구조 아이언으로 인기 // 선전
웨지 : 밀드 그라인드 (인기 많지만, 다른 클럽에 비해 인기 약간 떨어짐) // 선전
퍼터 : 스파이더 등 인기 // 선전
3.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 917, TSI, TSR 드라이버의 최고봉 // 초강세
아이언 : t100, t200 상당한 인기 // 강세
웨지 : 보키로 끝 // 초강세
퍼터 : 스카티카메론으로 끝 // 초강세
--> 타이틀리스트는 모든 클럽에서 초강세네요
4. 핑
드라이버 : G425, G430 등 관용성있는 드라이버의 최고봉 // 초강세~강세
아이언 : G425 G430아이언의 꾸준한 인기 // 선전
웨지 : 글라이드로 선전 // 무난
퍼터 : 전통의 핑 앤서면 설명 끝 // 강세
===> 모든 클럽에서 골고루 선전하는 브랜드는 위 4개 업체가 유일한 듯 합니다.
그마저도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가 3대 메이저 같고요.
반면,
4. 미즈노
아이언은 강세~초강세 권이지만,
드라이버는 (요새 상당히 상승하긴 했으나) 아직은 마이너 같고요.
미즈노 웨지도 마이너,
미즈노 퍼터는 쓰는 사람 본 적이 없음
5. 브릿지스톤
아이언은 강세(한국에선 초강세)이지만,
드라이버는 과거보다 상승했다고 해도 마이너
웨지, 퍼터도 초 마이너...
6. 젝시오
젝시오는 골고루 인기 있기는 하나,
여성이나 노령층이 인기 있으니 아무래도 메이저는 어렵고
7. 혼마
혼마도 젝시오와 비슷한 이미지인데, 젝시오보다 범용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8. 클리블랜드
웨지하면 3대 명가로 대단하지만, 웨지가 전부임
9. 베티나르디
세계 3대 퍼터 중의 명가이고, 퍼터는 정말 정말 유명하지만,
퍼터 빼고는 다른 클럽도 만드는지 전혀 모름
10. 스릭슨
스릭슨은 최근 골포에서 아이언 핫하지만,
실제 일반 골프에서는 존재감이 사실 없음.
골프공이 유명함
뭐 이런 것 같고요.
메이저를 뒤쫓는 회사는, PXG, 젝시오, 코브라 같은대....
PXG : 약간 고가 정책이긴 하나 어쨌든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를 골고룰 만들고 있고, 골고루 인기가 있음.
--> 확실히 메이저 부근까지 따라오는 유일한 제조사 같고요.
코브라 : 드라이버는 준 메이저 레벨에 왔고, 아이언도 그럭저럭 인기 있음.
--> 아직 메이저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글로벌에서는 준 메이저 레벨까지 왔음.
순위를 매겨보자면,,,
캘러웨이 =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 3대장
핑
----
PXG
젝시오
코브라
---
그 외
뭐 이 정도 아닐까는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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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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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채 기준으로 하기와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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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브랜드벨류가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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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즈노 E500 드라이버를 물려받아 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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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포틴도 낑겨주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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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거 같네요 대학서열 매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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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게 비주류만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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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타이틀리스트는 3개부문 초강세... 압도적 1티어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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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에 보키랑 스카티카메론을 넣을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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