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3-04-22 15:58:55 조회: 2,30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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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언 모델은
스텔스 글로리 남성용 그라파이트R
또는 패러다임 그래파이트R로 정했습니다.
둘다 50그램 그래파이트 R입니다.
텔매랑 캘러웨이 둘 다 피팅 받아봤는데요.
이미 남자채로 잘 치고, 아이언을 잘치는 편입니다.
제 p790 130그램짜리가 무겁다면서 연습장에서 쳐볼 때는 7번 아이언 130 미터 보냅니다 ㅡㅡ;;;;
사실 텔메 p790 MMT 65R도 괜찮을 것 같은데 우선 본인이 무겁다고 하니 패스했어요.
텔메 퍼포먼스 센터에서 글로리 남성용은 스탁이라서 그냥 사면 된다고 하는데
캘러웨이는 여성용 길이랑 스윙웨이트로 맞춰서 커스텀을 권장합니다.
스탁 사면 150만원, 피팅하면 180만원 후반 나오네요.
사실 길이는 그냥 살짝 짧게 잡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아마츄어인데 스윙웨이트 차이 때문에 커스텀을 해야 할지 갈등입니다.
채를 기변해도 스탁이야 어떻게 팔리겠지만
여성용으로 커스텀한 패러다임은 중고로 팔기 힘들 것 같기도 하구요.
우선 오래 쓸 생각이긴 하지만요....
이 상황에서...
1) 커스텀 하는게 좋다
2) 그냥 스탁 사겠다
뭐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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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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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생각하시면 기본인데 와이프분께 맞느넌 커스텀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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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와이프가 해달라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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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칠꺼면 본인에게 맞춰 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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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아이언은 잘 모르나 패러다임 아이언으로 맞추면 p아래의 웨지구성이 상당히 피곤하며 4번 아이언을 여성이 쓰기예는 무리가 잏을수 있습니다. 전 패러다임x아이언 그라파이트r을 집사람에 해줬는데 5부터 s까지 같은 아이언이다 보니 상당히 만족하며 쓰더군요. 남성용 그라파이트 r이 부담이 없다면 패러다임x 그라파이트도 좋은 선택지가 될듯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