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골린이라.... 세컨샷으로 올리는건 무리라....
파4 3온을 목표로 치고있습니다...
써드샷 으로 20~60미터 56도로 아무리쳐도 그린맞고 런이 어마어마 하네요 ㅠㅠ
핀뒤로 오르막인데도 떼구르르 굴러서 에이프런이나 러프로 굴러가 있어서 참담합니다 ㅠㅠ
퍼올려서 공을 띄워도 떼구루르 다운블로로 눌러쳐도 떼구르르;;;;; 4온5온 2퍼터 ....
스코어가 미쳐 날뛰네요 ㅠㅠ
140~150 남은거야 그려려니 하겠는데...
4~50미터 남은것도 이러하니 도무지 방법이 없네요 ;;;;;
오전에 비가와서 그린좀 말랑말랑 하겠거니 했지만...착각이었네요...
비왔는데 생각보다 그린도 빨라서 당황스럽고;;;;
역시 숏겜이 안되니 스코어가 처참하네요 ;;;;
댓글목록
|
원래 애매한거리가 새우기 더 어렵습니다 |
|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핀보고 쏘려고해도 핀쪽으로 못보내는 실력이라 ;;;;; |
|
숏겜 세우고 싶으면 3피스볼이 많이 도움됩니다 |
|
3피스라고 무턱대고 샀는데.. 우레탄이 아니였습니다 ;;;;; |
|
저도 그랬는데요... 공을 타이틀 V1쓴 날은 좀 괜찮더라구요. 이게 진짠 영향이있나 했는데 |
|
공에도 투자를 해봐야겠네요 ㅠㅠ |
|
2피스 공 쓰시는건 아니신가요? 3피스랑 스핀이 많이 차이납니다 |
|
3피스를 샀지만 우레탄이 아니였네요ㅠㅠ |
|
결국 잔디밥 문제인데, 긴급처방으로는 아예 거리측정기로 핀을 보지 마시고, 그린 초입 엣지 거리만 보세요. 프린지에 원 바운스나 투 바운스 맞고 들어가면 한결 나을 겁니다. |
|
거리측정기를 입양해야겠군요;;; |
|
워치에도 그린초입 중간 끝 거리 다 나옵니다. |
|
저도 초보때 똑같은 고민을 해오다가 2년정도 치니 공이 안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
|
구력과 실력이 미천하니 공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ㄷㄷㄷㄷ |
|
어프로치가 대략 3가지 정도 샷이 있는 듯 합니다. |
|
헐.. 2번느낌이 손맛이 좋아서 이거였다 했는데 아니였군요;;;;; |
|
40~50미터 거리가 런이 많아서 굴러간다는건 |
|
연습이라고 해봐야 실내스크린이나 인도어에서 거리감만 느낀다고 연습했습니다 ;; |
|
원래 20-60이 런이 많습니다 |
|
어쩐지 90미터 칠때는 도망가는일이 별로 없었는데... |
|
어프로치는 연습때부터 최종거리보다는 캐리거리로 연습하는게 좋고, 라운딩때 초반 두세홀에서 오늘 내 런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빠른 파악이 중요합니다. 그리고는 핀까지 거리가 아니라 어디에 떨어뜨려서 어떻게 굴러갈지 상상하는 연습이 많은 도움이 돼요. 숏게임은 상상력! 물론 원하는 방향과 캐리거리에 보낼 수 있는 스윙연습은 필수고요. 개인적으로 시뮬레이터는 어프로치 캐리거리가 정확치 않다고 생각해서 인도어에서 목표점에 떨어뜨리는 연습이 좋은것 같아요. |
|
어프로치 캐리거리로 연습을 더해보겠습니다.. |
|
캐스팅과 스쿠핑으로 잘치면 백스핀 쫙 먹습니다. 대신 공이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구요 -_-;; |
|
생크도 덤으로 생길거 같습니다 ㄷㄷㄷㄷ |
|
런닝 어프로치와 로브샷이나 플롭샷의 비중에서 런닝 어프로치가 월등하게 많은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가까운 거리일수록 세우기 어렵지요~ |
|
가까운 거리일수록 세우기가 힘들다는걸 오늘에서 알았네요 ;;;; |
|
유튜브 찾아보시면 |
|
새 웨지를 사보심이... |
|
쎄게쳐서 그렇습니다. |
|
분명 탄도까지 확보 되었는데, 그린 오버되는 경우가 많을때는 우레탄볼로 갈아타시면 도움됩니다. |
|
탄도를 높혀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