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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대충 240정도 나가는데
애매한데가 도그랙 220미터 직선막창이나 230미터 지점에 페어웨이 해저드있는데
캐디님이 꼭 드라이버 치시겠어요?? 이럴때 꼭 드라이버 칩니다.
우드 쳐서 100%살린다는 보장도 없고, 아이언 티샷은 재미가 없고
스코어 1~2개 잘나와서 뭐한다고 그냥 냅다 드라이버 칩니다.
물론 죽는것도 많고 그린앞 30미터 지점에 떨어질때도 있고요
드라이버가 일직선으로 날라가서 멋지게 떨어지는게
아이언세컨샷이 핀대바로옆 1미터 안쪽으로 꽂히는만큼 희열을 느낍니다.
물론 타수는 보기플레이입니다...스코어보다는 한방한방에 매력을 느끼는거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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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이차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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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명랑골프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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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에 따따블 한번에 십만원씩 나가면 안전하게 치게 되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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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원짜리 내기밖에 안해봐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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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얘기 할라도 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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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다 싱글에 오장 치고 후반에 따따따 까지 가면 누구하나 보기나 더블 실수 하면 끝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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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얘기 하려 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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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횟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저도 한달에 한번 나갈땐 곧 죽어도 멀리! 이 재미로 치는거지 했는데, 월에 10번 이상 나가게되니 스코어에 대해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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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라면 세컨 치기 좋은 곳에 우드나 이이언 티샷을 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 생기죠. 그게 장타자의 메리트이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