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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측정기도 별도로 보유 중입니다만, 저는 갤럭시 워치4 골프에디션을 잘 활용 중입니다.
장점입니다.
1. 거추장스럽지 않고 매우 빠른 측정
- 레이저측정기는 부피도 있고, 측정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 반면 갤워치4는, 그냥 공 앞에 가면 GPS로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가 바로 측정됩니다.
앞핀, 뒷핀일 때는, 대략 거리를 더해주면 됩니다.
(그린 중앙까지 140m / 앞핀이라면 저는 8m 정도를 빼주고, 뒤핀이라면 8m 정도 더해줌)
이건 골프장의 그린크기를 보고 대략 정함.
- 정확하게 측정되는 것이 아니지 않냐?
: 캐디도 불러줌 + 거리목도 있음
왠만하면 거리가 맞더군요. 우리가 3m 정도 오차있다고 문제되는건 아니라서요.
2. 골프장 코스를 알 수 있음.
- 드라이버 할 때, 티박스에서 190m 220m 낙구지점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낙구지점이 헤저드인지, 벙커인지 알 수 있음
- 세컨샷할 때, 그린 주위로 벙커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음 (이건 생각보다 많이 도움됨)
(숨어있는 벙커를 알 수도 있으니깐)
3. 넉넉한 배터리
- 오전 8시 티 기준으로, 집에서 5시 정도에 100% 충전해서 나오면, 그 날 라운딩 + 오후 회사
복귀해서 업무마치고 집에 들어왔을 때 20%는 남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요새는 레이저 측정기를 골프장에 가져는 가지만,
거의 사용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레이저 측정기가 더 정확하겠지만,
빠른 거리 측정 + 낙구지점 예측- 코스 전체 레이아웃 쉽게 확인
이런 장점이 있고,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 + 거리목 등도 보조해주니깐,
저는 이 정도면 되겠다 싶더군요.
저는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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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 없으면 이제 불편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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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입니다) 지난 1년 간, 약 30회의 라운딩을 하였고, 골프장 종류로는 약 16~17곳 정도 되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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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깡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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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워치4갖고 있는데 골프장용으로는 보이스캐디가 훨씬 편합니다 apl지원되는 구장은 비교불가고 안되는 구장도 맵이나 샷기록같은 부분에서 더 편하네요 와이프랑 나가는날 t9 와이프 주고 워치4 쓰는데 불편해서 신형으로 하나 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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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는 평소에 차고 다니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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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시계로 무언가 많이 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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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건 모르겠는데 T9는 일상생활에 차기엔 좀.. 갤 액티브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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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차기에는 적당하지 않은거같아요 밧데리도 오래못가구요 요건 딱 골프용으로만 써야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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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깡패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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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워치5 골프에디션 사용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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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럭시워치보다는 보이스캐디T 가 좀더 나은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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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워치4 운동기록 혈압체크 등으로 평소에도 잘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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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버튼 누르는거랑 홀넘어가는데 로딩하는거, 그리고 가끔 시작위치 헷갈려하는거 빼곤 직관적으로 코스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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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폰유저이고 한쪽에는 애플워치, 다른쪽에는 보이스캐디T7, 그리고 레이저거리측정기 모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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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럭시 워치 골프에디션을 그린 경사 볼 때 주로 사용합니다. 좌-우, 오르막-내리막도 헷갈릴 정도로 그린을 잘 못 읽는 편입니다.ㅠ.ㅠ 페어웨이에서는 레이저 측정기 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