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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ping 제품이 쉽다고 해서 첫 드라이버 g410 plus 구매해서 계속 썼습니다
스탁s 샤프트가 낭창하다는 느낌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볼스피드가 60~65 사이밖에 안나오다보니
이정도 샤프트를 쓰는게 맞고 내 몸이 잘못된거라고 생각을 해왔어요
물론 스윙이 잘 되서 잘 맞을때는 잘 갔구요 스윙이 문제있어서 와이파이로 나가는것도 맞습니다
근데 좌우편차가 너무 커서 결국 드라이버를 바꿨습니다 tsi2 hd 5s 샤프트로요
같은 50그람대 s 샤프트지만 59그람이고 엄청 딴딴합니다 차이가 많이 나요
거리는 거의 차이가 없이 잘 맞으면 230정도... 비슷한합니다
근데 g410은 달래서 쳤고 tsi2는 힘 주고싶은 만큼 줘서 치는 거리니까 낭창한게 더 나가는건 맞는듯합니다
좌우편차는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생존율 올라갈 것 같습니다
관용성은 헤드가 문제가 아니고 샤프트 영향이 훨씬 더 큰가봅니다
역시 미천한 실력은 장비빨로 커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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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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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샤프트로 비교해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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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헤드문제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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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스탁 s 샤프트는 볼스 60넘으시면 낭창대서 치기 어려우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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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볼스 60초반이면 빠른편은 아니라 몸이 문제겠지 하구 썼는데 너무 낭창한게 맞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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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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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건 아니죠 사람마다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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