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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몇도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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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2 21:41:00 조회: 5,80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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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70이터 이내이거나  그린주변에서는 56도로 거의 썼는데  

보키 56도 10s가  벙커용으로 만들어진 모양같아서  52도로 쓰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언 세트에 피칭이 43도 이고  48도 포함되어 있구요 

보키 sm7  56도  10S ,   보키 sm8 52도  08F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쳐보면 52도로 굴리기 띄우기 다 별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뭘로 쓰는게 좋을까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편한걸로 하세요..
레슨받아보면 7번으로 하라는 프로님부터 센드로 하라는 프로님까지 다양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웨지 여러개쓰면 연습만 많이 해야 하는거 같아서 하나로 굴리기 띄우기 벙커샷까지 그냥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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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써보고 비교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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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0-90m 52도
50-70m 56도
나머진 그린 위치나 결보고 정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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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건 상황 봐서 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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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도 연습을 많이 해서 저는 50 도 웨지는 거의 풀샷정도만 보고 70 언더는 다 56 으로합니다 ㅎㅎ열고 닫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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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열고 치다가 실수 터지면 ㅠㅠ 고수이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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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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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는 56도로 연습하고 쳤는떼 얼마전부터는 메인을 52도로 바꿨습니다. 일단 결과가 56보다는 52가 좋습니다. 특히 잔디가 타이트한곳에서는 56도보다는 52도가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혹은 48도로 굴리는 어프로치도 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56도를 잡기도 합니다.
다만 52도로 왠만한 어프로치를 다하고 상황에맞게 56,48을 사용합니다.
연습하기 나름이라지만 아마추어에게는 성공확률이 높을수록 좋지 않겠습니까? 물론 성공확률을 높이는 연습도 같이 해야 하구요.
결국 연습과 필드에서의 어프로치 경험이 쌓이면 결과도 차츰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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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다렸던 댓글 같은데 
52도로 사용 좀 해보겠습니다
사실 56도이던 52도이던 굴리는건 그렇게 부담은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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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웨지는 모래에서만 쓰라는거 아닌가요?ㅎ 확율은 52도가 좋더라구요.

    0 0

저는 거리 보다는 용도를 정해놓고 치려고 함니다.
50도(10바운스), 54도(10), 58도(8) 쓰는데요
벙커나 긴러프는 바운스 큰걸로 (54도)
그린 주변이나 짧은 러프는 바운스 낮은걸로 (58도)
그란 주변이나 짧은 러프라도 깃대까지 멀면 로프트 서있는걸로 (50도, 54도)
포대그린 오르막은 로프트 서있는 걸로 (50도)
반대로 내리막은 로프트 뉘어있는 걸로 (58도)
땅이 평평해서 런닝 어프로치 할땐 9번 아이언
이런식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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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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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놓여 있는 잔디의 상태와 핀 사이에 그린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고 결정합니다.
타이트한 잔디는 공과 바닥 사이에 공감이 없기 때문에 바운스가 큰 웨지를 사용할 경우 뒤땅 후 날로 깔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바운스가 없는 피칭이나 아이언을 사용합니다.
그린 엣지에서 핀까지 공간이 많으면 굴리는 방법이 미스의 확률이 적습니다. 피칭은 1/2, 9번은 1/3, 8번은 1/4.. 지점에 떨어뜨리면 됩니다. 물론 경사는 따로 고려를 해야 합니다,

    2 0

56도 탑핑으로 와리가리 했던 기억이 머리를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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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은 피칭으로 굴리는게 제일이고,
어쩔수없이 띄우는 경우엔 58도를 씁니다

    2 0

역시 굴리는게 안전하죠..

    0 0

거리별 자신있는 클럽이요!
30미터 이내에선..
포대거나 앞핀이어서 띄워야하면 56
평범하면 범프앤런 50

60미터면 56 반스윙
70이면 56 3/4 스윙
80이면 50 반스윙
90이면 50 3/4스윙

풀스윙은 하지않고 오히려 한클럽 더잡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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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느낌이 확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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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단단하고 잔디가 짧으면 바운스 낮은걸로

러프처럼 푹신한데 있으면 큰바운스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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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어프로치는 52도
띄워야할때나 홀이 내리막이라 덜 구르게 하고 싶을때 56도
다른 클럽까지는 연습량이 안될거 같아서 두개만 중점적으로 사용합니다

    0 0

벙커 빼고 다 52도 씁니다

    0 0

100-110 야드 : 56도 풀샷
85-90야드 : 60도 풀샷
그 안쪽 애매한 거리는 대충 56도나 60도로 크기조절

그린 주변에서 굴리는 샷 : 주로 50도 (때때로 60도로 낮고 강하게 스핀걸어 세우는 삿도 시도합니다)
타이트한 잔디, 띄워서 구를 공간 없는 경우 : 60도
그냥 평이한 상황 : 주로 56, 가끔 60 (그날 기분따라 잘 맞는거 선택)

벙커 : 높낮이, 거리에 따라 56도나 60도 페이스 조절

    1 0

저는 도시늘보님과 살짝만 다르네요.
댓글 카피 좀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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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0 야드 : 56도 풀샷
85-90야드 : 60도 풀샷
그 안쪽 애매한 거리는 대충 56도나 60도로 크기조절

그린 주변에서 굴리는 샷 : '스마트솔C'
타이트한 잔디, 띄워서 구를 공간 없는 경우 : 60도
그냥 평이한 상황 : 주로 스마트솔C, 또는 60도

벙커 : 높낮이, 거리에 따라 56도나 60도 페이스 조절

    0 0

100부터 안쪽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50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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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박세리 나오는 예능에서 봤는데. 다양한 벙커 상황에서 어떻게 웨지 하나로만 치냐고 화내더라고요. 그린 주변 어프로치도 마찬가지겠죠. 웨지 로프트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라는 얘기인 거 같습니다만 저도 살짝 현타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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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를 잘하는건 아닌데 배우기는 모든클럽으로 하라고 배워서 상황별로 다 사용합니다. 오르막에 러프가 굵으면 유틸도 써보고 경사가 아주 심한 오르막 벙커턱이면 8번 짧게 잡고 치기도 하네요. 기본은 56,피칭 두가지 이긴 한대 거리나 경사에 맞춰서 즉흥적으로 고릅니다.

내리막 심한 90미터에서 우드로 굴리듯이 때려서 그린에 올려본 경험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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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는 뭘로 하던 본인이 거리 조절 잘 되는 놈으로~

굳이 띄울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누워있는 로프트 웨지로 스윙 크게 해 봤자 이득 될 것 없고요.
반드시 띄워서 "톡~" 하고 한 두번 바운스 후 서야 되는 샷에 로프트 서있는 웨지로 해서 공를 세울 수 는 없는 것이고요. ^^

그래서 웨지는 굴리는 놈, 띄우는 놈 둘다 연습을 실전처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본인의 스타일 대로 굴리는 놈만 늘 쓰는 저 같은 사람도 있고,
굴리는 것이 더 힘들다고 띄워서 톡 세우는 제 친구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린 주변이 타이트 하거나 핀 거리가 멀리 있으면 전 피칭웨지를 사용합니다.
12법칙을 적용해서 굴리기 연습 하면 투자 대비 소득이 아주 좋을 것 입니다.   

만약 그린이 작은 곳이나 포대 그린에서 플레이 할 경우에는 56도 정도 웨지로 "톡~"하고 세우는 샷의 기술도 있어야 합니다. 52도로는 포대 그린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 52도로는 풀샷이 안되서 스핀이 안먹고 런이 생기니 저편 끝으로 흘러 내리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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