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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까진 머리가 잘 유지되다가 임팩트에 다가올수록 오른쪽으로 가네요..
정확히 말하면 다운스윙 시 무릎이 살짝 굽혀지고 임팩트에 다가오면서 펴지는데 굽히고 다시 펴지는 과정에서 오른쪽으로 상체가 눕네요.. 골반은 왼쪽으로 살짝 이동이 되고 약간 드라이버 치듯이 ) 이런 모양? 이 나오네요..
긴 채 일수록 상체가 더 눕고 골반만 왼쪽으로 이동하네요.. 얼리익스텐션 인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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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분들도 그렇게 되는분이 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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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게 채가 길어질수록 뒤로 눕는게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헤드가 열려서 슬라이스 나니 참..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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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을 생각보다 많이 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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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순간까지도 아래 있는 느낌을 계속 유지하라는데 이렇게 연습 계속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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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제가 스윙하던 모습인데요, 저의 경우 주로 왼팔, 왼어깨, 왼쪽 등으로 클럽을 끌고 와서 때리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볼스피드가 빠르지 않다면 괜찮은데 드라이버 볼스피드가 70정도 나오신다면 몸에 엄청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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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위험이 있어서 꼭 교정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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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는 체중이 오른쪽에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스윙을 하면 그렇게 누워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허리에 무리도 좀 많이 가는 것 같구요. 그래서 클래식하게 왼쪽 다리위에 체중을 올려놓고 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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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짝 오른쪽에 체중이 있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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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집어 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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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힙 슬라이딩이 과한건지 아니면 그냥 눕는건지 의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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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시에 오른쪽 면( 어깨부터 팔)을 타겟쪽으로 쭉 넣어준다는 느낌을 가져보세요. 옆으로 눕는 이유가 상체가 여전히 오른쪽에 남아서인데, 해보시면 그간 오른쪽을 쓰지 않앗구나 라고 느끼실겁니다. 오른쪽 날개뼈와 광배가 쭉 이완되는 느낌이 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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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을 쓴다고 생각하니 오른 무릎이 튀어나와서 양날의검 같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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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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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조금만 멀리 보낼려하면 튀어나와서 미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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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찍었을때 척추각이 유지가 되는지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임팩트때 각이 유지가 안되니 더 오른쪽(저는 왼손이라 왼쪽)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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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각 유지가 되는데 상체가 뒤집어 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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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오른쪽에 많이 남아있는지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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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가는거보다 그나마 뒤로 남는게 더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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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열려서 교정해야 할 것 같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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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밀려요. 제 경우는 힙회전이 안되어서 골반회전 과하게 하고 머리가 뒤로 안떨어지면 공이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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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증상으로 스윙을 수정중인데 오른발을 좀 일찍 떼면서 체중을 이동후 백스윙탑에서 내린다는 느낌으로 수정중입 니다 보통 채를 끌고온다고 하는 느낌으로요 다운스윙이 위에서 찍어치는 느낌으로 되면서 체중이동도 잘되고 다운블로가 형성이 되더라구요 드라이버는 같은 느낌에서 팔을 좀 일찍 펴주면 될것같긴한데 아직 아이언에만 적용중이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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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비슷한 고민중이에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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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면이 안 써지면 뒤로 눕고 쓸라고 치면 상체는 덤비고 손목 쓰고해서 , 제 레슨 프로님의 처방도 비슷한데요… 어드레스 간격 좁히고 몸과 손 간격이 멀어지지 않게 유지하고 오른쪽 팔꿈치 위를 옆구리에 붙이고 왼쪽을 열면서 스윙하라는 처방이였습니다. 왼쪽 골반을 뺀다고 해도 오른쪽이 튀어가면서 잘 안되었는데, 공간확보를 위해 다운 스윙중 하체는 회전하면서 중심과 오른쪽 발 사이 공간을 보면서 인사하는 느낌으로 하니 휠씬 좋아졌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풀훅도 줄고 자세도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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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복근에 힘주면서 상체를 들지 않는 느낌을 가지려고 하는데, 중심이랑 오른발사이 공간으로 인사하는 느낌도 괜찮을거 같네요 ㅎㅎ 연습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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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팔로 그냥 채를 툭툭 넘기는거부터 감을 좀 잡아야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