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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07 11:11:47 조회: 4,20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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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이면 환불해주겠다고 했더니.. 이렇게 답변이 왔네요
신경 쓰는거 귀찮아서 어쪘거나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우드용이긴 하지만... 빠른 거래를 위해서 충분히 싸게 내 놓고.. 나름 쿨한 거래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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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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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는 메이커 회사에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전부 에프터마켓 슬리브일테니 구형이니 신형이니 무의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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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여부는 인터넷 서칭만 대충 해봐도 가품이 아니라는걸 알테고 체결해보니 지가 생각한거와 다르게 공이 잘 안 맞으니 반품하는겁니다. 핑계가 참 가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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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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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호인이시네요. 그나마 좋은 말로 사과나 하니 다행이긴 한데..저 같으면 반품해달라고 말 못할 것 같아요. 뻔뻔한 사람 만나서 고생이시네요. 힘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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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제품을 같은 가격에 환불해 주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 시간과 이동하는데 든 품을 생각해서라도 10% 빼고 줘야 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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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환불안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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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안하다고 하니 해줄꺼같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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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이라서 환불이 아니고 슬리브와 그립 때문이군요 결국 가져가서 꽂아보고 쳐봤을텐데.. 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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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iciousJP님의 댓글 Susp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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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락이 와서 그냥 쓰겠다고 해서 ... 마무리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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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서, 아무리 조심해도 참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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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은, 중고 거래로 판매한 샤프트.. 피팅샵에서 슬리브교체하다가 팁 파손된걸 가져오더니 환불 해달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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