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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 짧은 어프로치 및 칩샷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질문 |
권쎄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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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2-22 12:01:36 조회: 6,27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49 ]

본문

안녕하세요.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필드를 나갈만한 날씨로 점점 변화되는듯 합니다.

 

올해 첫 필드를 안성베네스트 CC로 어제 다녀왔는데요.

 

드라이버가 죄다 오비 아니면 쪼루라 스코어는 엉망이였지만 

 

숏게임이 나쁘지 않아 그나마 만족하는 라운드였습니다.

 

하지만 그린주변 15미터 이내 어프로치 및 칩샷이 다 미스였네요.

 

저는 희얀한게 짧은 어프로치 및 칩샷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30~70미터 어프로치가 결과가 짧은거보다 훨씬 좋습니다.

 

노하우, 팁이나 연습방법 좋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싸구려 치퍼가 있긴한데 치퍼로 쳐도 결과 좋지 않아 빽에서 빼버렸습니다. ㅎㅎ

 

P.S- 안성베네스트 어묵탕 진짜 맛있더라고요. 어묵탕과 샤브샤브고기 야채가 추가로 나오네요.

 

      어묵탕치고는 모양새도 정갈하게 나와서 꽤나 고급지네했는데.

 

      하지만 가격이 5만원였습니다. 역시 좋은건 가격이 있네요. ㅎㅎ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10미터-20미터 이내 짧은 어프로치는 샤프트를 세워서 퍼팅하듯 토우로만 쳐서 굴리는게 가장 결과가 좋았습니다

    7 0

역시 이방법이 좋은거군요.
너무 느낌도 안살고 타감도 너무 멍청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은 별루지만
결과가 좋게나오긴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감사합니다!

    1 0

이게 최고입니다. 몇년전부터 15미터는 이렇게 치는데 미스한적이없네요. 퍼터마냥 수직으로 샤프트 세워서 힐들고 토우만 땅에닿고 치면 퍼덕일수가 없습니다.

    1 0

저는 작은스윙할수록 너무 어렵더라고요.
말씀대로 필드서 한번 해볼께요!

    0 0

치퍼...로 간편히...

    1 0

다시 빽에 치퍼 넣을까요?
지금 채가 13개긴 합니다. ㅎㅎ

    0 0

https://www.youtube.com/watch?v=3npxN6euTZQ&ab_channel=%EB%B0%95%ED%95%98%EB%A6%BC%ED%94%84%EB%A1%9C

추천합니다.
근데 치퍼로 잘 안되면 어프로치 스윙부터 익히셔야...

    1 0

30~70미터 어프로치는 꽤나 괜찮습니다.
그린주변 짧은 어프로치가 어려워서요.
잔디도 없고 라이도 좋지 않은데서 짧은 거리를 치려하니 미스가 꽤나 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0 0

짧은 어프로치 스윙을 익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30~ 이상말고요...

    1 0

아 제가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말씀대로 작은 스윙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

    0 0

저는 개인적으로 잘 하진 못하지만, 헤드가 절대 발목을 넘어가지 않는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톡톡 칩니다. 52도 사용하구요.

    1 0

아~ 백스윙을 크게 한 느낌이나면 제가 감속하거나 뭔가 조정을하는데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임팩만 넣는다는 느낌으로 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0 0

9번이나 p로 퍼터하듯이 굴리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단지 자세가 좀 나오지 않습니다^^

    2 0

이미 캐디분께 50,56을 받은채라 바꾸기 뭐하더라고요 ㅎㅎ
핸드퍼스트 해서 로프트 줄여서 말씀하신대로 치긴하는데
GDR에서 런닝어프로치는 아예 안맞는듯하여 연습자체를 안하게 되니 어렵더라고요. ㅎㅎ

    0 0

저도 p로 처리 헙니다.
15미터면 한 4~5미터에만 떨구면 잘 굴러가더라구요.

    1 0

피칭이랑 친해져야겠군요 ㅎㅎ

    0 0

전 30m 이내로는 전부 몸으로 회전합니다,, 30m 밖에서부터는 백스윙 아크에 따라서 조절하구요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0

본인한테 맞는게 잘 맞는거겠죠 ㅎㅎ
팔을 고정하고 몸으로만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보통 젤 확률적으로 괜찮은건 런닝어프로치구요~ 9번이나 피칭으로..
제경우엔 스타트하기전에 캐디님한테 기본적으로 56도 사용하고 상황에 맞게 피칭 요구한다고 말해요
아니면 56도로 런닝어프로치도 가끔합니다. 오르발기준 밖으로 볼 두시고 로프트 세우고 끈어치지말고
쭉 밀어치는 듯하믄 런닝하듯이 쭉 굴러가더라구요~

    1 0

끊어치지말고 밀어쳐라!
알겠습니다.
연습해보겠습니다!

    0 0

혹시 몇 번으로 하세요? 56 부터는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58 60은 많이 어렵고요.

    1 0

50, 56 사용합니다.
예전에 52, 56. 50, 54, 58 이렇게도 구성했었는데
아직은 웻지는 2개 구성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0 0

치퍼쓰세요.

    1 0

네. 다시 빽에 치퍼 넣었습니다. ㅎㅎ

    0 0

헤드를 아래로가 아닌, 타겟으로 보내는 느낌

    1 0

위에 댓글과 비슷한 맥락인듯하네요.
끊어치지말고 밀어쳐라.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30 ~ 70미터는 결과가 좋으셨고, 15미터 내외에서 어려웠다는 건,,,,잔디 높이가 아주 낮은 타이트한 라이에서 칠 때마다 미스가 많았다는 것이고,,,,,,,타이트한 라이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약간의 볼 컨텍 높낮이가 달라져도 결과물이 바로 표시가 나기 때문이죠.....
스스로 손목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미세하게 손목이 살짝 풀리기도 하고, 뒷땅이 나기도 하거든요.....
저도 프로에게 배운 거긴 한데 핸드 퍼스트를 하되 왼손목의 펴진 각도를 그대로 지키면서 공을 헤드로 지나친다는 생각을 많이 하라고 배웠습니다.

    1 0

핸드 퍼스트를 하되 왼손목의 펴진 각도를 그대로 지키면서 공을 헤드로 지나친다.
이말이 뭔가 확 와닿네요.
왼손목 고정하고 밀어치는듯한 느낌이겠네요.
그린 주변에서는 다 밀어치는걸 추천해주시네요.
머리에 기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맞습니다.  저도 종종 실수해서 늘 연습하는데,,,핸드퍼스트에서 왼손목은 펴진 상태로 굽혀진 오른손목은 굽혀진 각도 그대로 두 손이 같이 깁스한 것 같은 뻣뻣한 느낌으로 그대로 밀어서 공이 알아서 로프트 위로 올라 타게 하듯이,,,

    0 0

나름 퍼덕이는 어프로치는 잘 안하는 편인데, 항상 지키는 것은 오른손목 각 고정입니다 ㅎ.ㅎ...58도로 합니다.

    2 0

손목을 안쓰는게 역시 좋은 어프로치인듯하네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짧게 잡고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피칭으로 퍼팅 스윙만큼만 해서 올리는 방법도

    1 0

힘을 약하게 가격해야되는데 작은스윙할때
그힘을 100%라고 치면 50%로 엄청 약하거나 150%로 엄청 쎄거나 합니다.
작은 스윙이 너무 어색해요 ㅠ

    0 0

저는 48도 웨지 세워서 토우로 퍼팅하듯 굴립니다..
그린주변 10~30m  컨시드 성공율 90%이상 됩니다..
간혹  땡그랑도 하고요..
박하림 프로의 '얍샵한 어프로치'.. 참고하세요..

    1 0

네. 한번 보겠습니다.
얍샵하게 해보겠습니다 ㅎㅎ

    0 0

https://www.youtube.com/watch?v=W7fery1rMAw&list=PLFFr6l8ddOZreSIE-Eogrqv-X7hsaDll5&index=14

저야 필드를 나가본적이 없어서 스크린에서만 써먹지만.. 한번 연습해보세요 ㅎㅎ;;
이거도 박하림 프로꺼네요;; 바로 윗댈글 보고 움찔..ㅎ;

    1 0

링크 감사합니다.
잘보고 연습해볼께요~

    0 0

짧은 어프로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ㄴ다.
즉 상체(몸통, 팔)을 완전히 고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20미터 이내의 짧은 어프로치는 이 방법으로 하는데요
뒷땅, 탑핑없이 어프로치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왼팔은 쭉 펴서 팔꿈치를 가슴위에 올리고, 오른쪽 팔꿈치는 옆구리에 딱 붙여서 삼각형을 만들고
양팔에는 힘을 주어서 이 모양이 유지되도록 합니다.
이 삼각형을 유지하면서 배꼽으로 볼을 친다는 느낌으로 볼을 치면 척추각이 유지되므로 뒷땅, 탑볼이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아마 손목을 쓰지 않게 되므로 일관된 스트로크가 가능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단, 이것은 (왼팔이 수평 이상 올라가지 않는 정도의...) 짧은 어프로치에만 해당되고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이 방법으로는 위험하고 본인이 연습하여 본인만의 요령이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1 0

팔을 고정하되 몸통으로 기준선은 배꼽으로 볼을 친다고 생각.
척추각만 잘 유지하면 말씀대로 뒷땅 탑볼이 있을수가 없겠네요.
이미지 잘 그리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0 0

퍼팅 할 수 있는 정도의 그린과의 거리라면 무조건 퍼터 잡는게 좋습니다.
퍼터 = 텍사스웨지 이니까요.
중간에 장애물(스프링클러 등)이 있어서 퍼팅이 안 되는 경우는 웨지로..

    1 0

그린 주변이라 에이프런 및 언듈, 높낮이 때문에 퍼터를 잡기 힘들때입니다.
저도 무조건 말씀대로 퍼터 쓸수 있는데는 퍼터 사용합니다.ㅎㅎ

    0 0

요즘시기의 조선잔디는 길기도 하고, 젖은채로 완전히 누워있으니 참 어렵습니다. 양잔디보다 어렵습니다.
2~3월 짧은 어프로치를 망치면 참 골프 어렵네란 생각이 들죠.
위에 여러가지 어프로치 방법이 나오지만, 젖어서 누워있는 조선잔디의 어려운 라이에 놓여있으면...
1) 퍼터(치퍼)로 어프로치를 한다. 2) 그게 안되면 P나 9번을 선택해서 뒷땅이나 타핑 실수를 줄인다.
3) 런이 적게나와야하는 내리막이라면 p나 9번대신, 52도나 54도 8바운스(로우바운스)정도로 어프로치를 하되 힐을 들고 토부분으로 컨택해서 친다....

    1 0

말씀대로 공과 땅의 틈이 없어 미스가 더더욱 난거 같네요.
파고드는 느낌보단 밀어주거나 타핑느낌으로 공만 까는 생각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0 0

개인적으로는 공이 놓인 상태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맨땅같은 흙과 아주 짧은 잔디가 있는 곳...
페어웨이처럼 정리된곳..
러프의 약간 긴 풀에 있는곳..

이걸 보고 클럽을 선택해야하겠더라구요.

멀리서 대충 15미터 남았으니 그냥 어프로치 들고가는게 아니라..


치는 법은 위에서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셨으니.. ㅎㅎ

저는 맨땅같은 곳에서 일반적으로 치는듯 치니 탑볼로 반대로 많이 넘어가는 스타일이었어요.

치고난다음에 7번 혹은 퍼터로 그냥 칠껄..

    1 0

구력이 쌓일수록 주변환경을 더 체크하게되긴합니다. 너무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미스가 나기도 하고 후회의 반복속에서 언젠가는 중요한 경험이 되어 잘 치게되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0 0

요즘 같이 잔디가 누렇게 땅에 붙어 잇을땐 하이브리드로 퍼팅하듯이 어프러치하는게 최곱니다. 단 연습을 몇번하시면 감이 금방 잡히면서 뒤땅염려도 없이 쉽고 두퍼트이내정도만  보내자라는 마음으로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치퍼사용하는 것보다는 고수같은 필도 납니다.

    1 0

오~ 예전에 용아저씨가 그렇게 치는거 유튜브로 봤었는데
괜찮겠네요. 몇번치면 감도 바로 올듯합니다.

    0 0

저랑 완전같으시네요.. 30~70은 꽤나 괜찮은데 20이하가 그저그렇습니다. 그래서 프로님께 여쭈니 본인의 비기를 가르쳐주신다면서 가르쳐주신게
위에 댓글에 누차 적혀있는 웨지 50도정도를 퍼팅그립을잡고 토우를 들고 퍼팅하듯이 퍼팅스트로크로 친다였습니다. 아직 저도 익숙하진않은데요.. 같이 열심히 연습하셔서 올해 라베가시죠..

    1 0

네. 말씀하신 방법이 제일 결과가 좋은듯하네요.
타감이 이게 잘친건지, 잘맞는건지 엄청 애매하더라고요.
잔디에 따라 결과도 약간씩 달라지고 결과가 좋고 나쁨에 따라 느낌을 기억하면 되는데
타감이나 샷감이 잘쳤다는 생각이 들지않아 꽤나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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