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어떤 효과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질량 분포와 moi, 샤프트 강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것 같습니다.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샤프트 전체 중량 차이를 헤드 무게만 올리면 스윙웨이트만 변하고 클럽 무게중심이 달라서 같은 효과를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냥 묵직한 느낌이 좋으시다면 괜찮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케이님의 댓글

무게를 맞추기 어렵습니다.
헤드에 무게를 추가해도 샤프트 무게가 늘어나는게 아니니까요.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사람마다 골퍼마다 굉장히 다릅니다. 전문가들도 더 무겁게 써야 한다, 가볍게 써야 한다 등등 설왕설래 합니다.

풀스윙은오비님의 댓글

이거는 무조건 본인이 실천해보셔야 합니다ㅎㅎ
당연히 무게, 스윙웨이트만 맞추면 s200 으로 s400 무게 느낌 낼수 있지만, 미관상 느낌상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골프는 멘탈스포츠로 채탓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지요ㅎㅎ

연과님의 댓글

논란이 있을 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S200과 S300은 같은샤프트 입니다.
S300을 만들어서 조금 가볍게 나온걸 S200으로 팔고 있는거거나
S300을 만든다음 팁을 조금 덜 다르고 버트부분을 조금 많이 잘라서
그냥 조금 가볍게 만든다음 S200이라고 붙혀서 팔고있거나
아무튼 그런수준의 같은샤프트 일것입니다.
골프 샤프트가 그렇게 정교하게 제작되는것이 아닙니다.. 세세한 스펙을 따로 만들려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렵겠어요.. 헤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충만든다음 무게와 각도를 맞추는것이죠..
아무튼 무게를 추가한다면 무게는 같아지겠지만 그냥 같은것인데 그냥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거 말 안해주고 쳐보면 알 수 있는수준일지 궁금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의견이 다르다면 패스해 주세요..

Apro님의 댓글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기본적으로 트루템퍼사에 스펙표를 보면 S300이 기준이고,
무게 가감(2g수준)에 따라 S200, S400으로 분류되어서..

사실 같은 샤프트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X100, R300 등은 플렉스가 아예 다르지만, 같은 S라면 같은 샤프트로 보시는게..

퍄노님의 댓글

네 사실상 거의 같은 샤프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산 오차 수준의 무게 차이예요.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다골은 오차가 크기 때문에.. 다른분들 말씀대로 그냥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일례로 해외포럼의 글을 참고해 보면 4g의 무게를 헤드의 토우나 호젤에 배치한다고 해서
COG 의 위치변하는 1미리 이내로 극히 적다는 것을 수치해석으로 확인한 사례가 있습니다.
즉  핫스팟의 타점이 변화하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물론 정적인 해석이기 때문에 동적해석으로는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무게감을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헤드에 납을 붙일 수 있지만, 제 경험으로 4g 이상 스윙웨이트로는 약 2포인트 정도
차이가 나버리면, 샤프트의 로딩과 복원 타이밍이 달라져서 임팩트가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위 뒷땅과 뒷땅 이후 탑볼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지요.
제가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클럽의 무게 중심점을 찾아서
(대략 클럽의 호젤뒤 페룰에서 그립쪽으로 15~25센치 범위 안에 있을 겁니다)
그 곳에 중량을 하면 전체 클럽의 무게를 무겁게 하되 샤프트의 동적인 EI 스펙트럼의 변형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