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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피팅샵은 아니지만 이마트, 롯데마트, 골프존마켓
동네 중고매장 등등..사람없을 때 가서 전세내고 많이 쳐봤네요
일단..메이져급 샤프트가 없었다는게 좀 아쉽고..
(스탁샤프트 위주로..좋다고 해봐야 투어ad 신품 정도)
그나마 헤드는 시중에 나와있는거는 다 쳐봤네요
사설이 길었는데..
골프..참 성격도 한몫 합니다.
저는 너무나 둔감한지..아니면 싸구려 감성인지
st로그, 스텔스, 마크2, Ltdx, tsr2.3등 좋다는거 쳐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나마 마이너급인 RMX220 타감이 나았던거 같고..
샤프트도 tsr스탁으로 나오는(?) 투어ad 60s 요게 제일 결과가 좋더라구요. 감도 좋고
요즘 많이 쓰는(?) 오히려 좋아..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괜히 비싼 제품 안 기웃거려도 되는 감성이니 말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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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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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다가 결국 젤 잘맞는 조합을 찾으니 철지난 헤드에 스탁샤프트라….돌고돌아왔네요. 남들이 좋다해도 자기한테 맞는거 찾는게 젤인고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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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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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기한테 맞는게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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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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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쓰던거 찾게 되더라구요. 혹 해서 샀다가 중고매매만 엄청 하고 있습니다ㅋ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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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간 기변없이 잘 사용했었는데 골포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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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시타 하고오면 뽐이 죽을때도 있더라구요 ㅎ 연습이나 더해야겠다 하면서 꼬무룩하면서 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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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쇼핑가면 화장실갈게 이따 만나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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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타감은 샤프트가 결정하는것 같아요..진짜 같은 샤프트라도 무게에 따라 타감이 확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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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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