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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퍼티스트2 꺼내놓고 연습을 해봤는데, 일반 퍼터 대비 왼쪽으로 당겨치는 퍼팅이 줄어드네요.
다만 안정적으로 나만의 셋업 자세를 만들려면 연습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브라이슨 디섐보와 맷 쿠차가 대표적으로 암락 퍼터를 쓰는 선수들인데 두 사람이 셋업 자세는 확연히 다릅니다. 디섐보는 왼쪽팔을 쫘 펴고 퍼터그림을 전완에 확실히 견착시켜서 왼팔과 퍼터가 일체가 되도록 하는 느낌이라면, 맷쿠차는 팔을 자연스럽게 굽히고 셋업을 하더군요.
저는 일단 디섐보 스타일로 해보려고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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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88님의 도전정신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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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연습을 하고 있는데... 왼쪽으로 자꾸 당겨치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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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엔 김시우 선수가 암락퍼터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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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_Shim님의 댓글 Jason_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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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브룸스틱이라고 다른 형태입니다. 더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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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브룸스틱은 암락퍼터가 아니군요 ㄷㄷ 하나더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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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스틱은 더 길고, 왼손으로 잡는 그립과 중간에 오른손으로 미는 부분에도 그립이 있습니다. 밸리퍼터 처럼 몸에 앵커링을 하는 것은 규칙위반인데 손으로 잡거나 팔에 견착하는 것은 괜찮다고 판정을 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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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락 퍼터 파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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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지는 게 걱정되시면, 일반퍼터에서 왼손 오른손을 위아래를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락적응하는 것보다 빠르고 쉬운 길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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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그립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7m 이내면 리버스, 그보다 먼거리는 일반 그립으로 해서 퍼팅을 해왔는데도 숏펏은 영 나아지지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