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보이님의 댓글

스틸파이버말고 아예 그라파이트로 가세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스틸파이버 좋아요. 엘보우 통증에 효과 있어요.
경량스틸 쓰셨다면 i80r 정도 추천드립니다.

연과님의 댓글

확실히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스윙스피드가 빠르다면 스틸파이버i 110 이런거 써야 겠지만,
그정도 아니시라면 굳이 비싼거 하지 마시고 저렴한거 스탁 그라파이트도 좋은거 같았습니다

라니짱님의 댓글

저도 팔이 아파서 모든 클럽 스펙을 이번에 다 낮췄는데요..
아이언은 KBS TGI 70으로 하고 오늘 처음 인도어 연습했는데 무게때문인지 팔에 부담이 없어 너무 편하게 연습했습니다. 그렇다고 낭창거리지도 않구요..

도니씨님의 댓글

저도...연습시간을 하루에 2시간 이상 아이언만 줘패니...좌측 팔꿈치 통증이 꽤 됩니다...
950Neo R 이고 7번 기준 80~83 정도 나오고요...무게를 늘리고 싶은데...반대로 스틸파이버는
줄어드는거 아닌지...저도 본문글에 질문 뭍어갑니다...^^

보통 무게를 줄이면 힘을 더 빼야 해서...그게 더 어려운 기억이 있어서요...-_-;;;

연과님의 댓글

무게를 줄이는게 엘보우 예방의 핵심인데 무게를 늘리면 의미가 없을거 같네요
어짜피 스피드가 스틸파이버 못쓸 수준도 아니실테고
스윙웨이트만 맞춰주면 가볍다는 느낌도 안듭니다.
그리고 95 짜리정도만 해주셔도 무게 문제 없이 해결되구요..
오히려 문제는 그라파이트에대한 편견들이겠죠..

원랭사랑님의 댓글

저도 몇 년 전에 심한 엘보로 6개월 쉬고 겨우 좀 좋아져서 아이언 포함 모든 클럽 샤프트 스펙을 다운했습니다. 아이언은 보통 기존 대비 20g 가벼운 그라파이트로 추천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경량스틸에서 KBS TGI70으로 리샤프트팅 했는데 만족했고요, 현재는 로마로 type R plus + 스탁 그라파이트 샤프트(tour AD 65R) 잘 쓰고 있습니다. 엘보 부담도 훨씬 덜합니다. 쉽게 치시지요. ^^

cye4866님의 댓글

투어ad 65s 그라파이트 쓰다 950r 경량쓰다 다시 투어ad 65s 그라파이트 쓰는 중인데요..
방향성은 거의 차이 안 나고 거리는 그라파이트가 가벼워서 그런지 좀 더 나가네요
뒷땅일때 몸에 오는 부담이 적어서 확실히 좀 더 다운블로로 치기 편하구요
제일 좋은게 스윙이 편해져서 샷에서 실수가 나오는 빈도가 줄어들더라구요
그냥 앞으로 계속 그라파이트 칠라구요..ㅎ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저도 엘보와서 고민하다 스릭슨 Z585 스탁 그라파이트가 아주 저렴하기에 기변했습니다.
스윙이나 뒷땅에도 충격이 확실히 덜 합니다.
그래도 엘보는 쉬는게 최우선인거 같아요

지그만땅님의 댓글

저도 엘보로 엄청 고민하다 스틸파이버 H75R로 바꿨습니다.
팔이 좋아지면 한번더 바꾸자는 마음으로 H75R을 선택했구요
결과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치료도 병행하니까 통증이 거의 사라졌어요
스크린을 다니다 보니 연습장에서의 루틴대하던 스트레칭,웜업 시간이
부족한 상태로 스윙하다보니 슬금슴금 통증이 살아나는거 같습니다.
샤프트도 샤프트인데 스트레칭이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중요한건 충격은 확실히게 덜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스틸로 변경할 계획은 없구요

Bong1234님의 댓글

스틸파이버 타감이 안좋다라는게 결국 충격완화인듯 한데요. 
스틸파이버도 그라파이트 특성 그대로라 그냥 그라파이트로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90그램 카본 샤프트 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