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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 나가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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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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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16 15:32:03 조회: 3,66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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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끝나고 둘이서 말레이시아나 일본 갈까 했는데, 객실이 다차서 안된다고 하네요. 2월은 일정이 힘들고.. 더 일찍 움직였어야 하긴 하는데, 이젠 해외 나가기도 예전보다 수월하진 않네요. 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위추드립니다.
작성하신 내용과 별개로 국내 수요가 해외로 돌려지기만을 기다렸는데 해외도 풀북이면 앞으로 국내 그린피가 떨어지거나 할 일은 더더욱 없겠네요... 지금 동계시즌이 해외는 성수기라 이해는 가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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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내 그린피는 너무 높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이후 주말 주간은 안 간지 오래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 이상 주고는 계속 안 갈 생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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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외국 골프장 많이 몰리니... 2월꺼를 지금 부킹하시긴 너무 늦었죠 ㅎ
한국 골프장도... 쉽지 않은 ㅎㅎ

특히나 동남아 권은 2월부터 우기가 끝나고... 건기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이 몰릴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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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 코로나 전엔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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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녀온 지인말로는 비행기에 골프백이 160개 실렸다면서.. 거짓말 조금 보태고 승무원빼고 다 골퍼라고 하는거 보니 해외도 곧 한국화 될거 같아요 (이미 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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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진격의 한국인들 골프장 토벌하러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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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가능한 곳들 많을 텐데요. 어디 한군데 찍은 곳이 있으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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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36홀 최소한 27홀은 돌아야 해서요. 18홀만 치는 곳은 좀 나오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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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지난주 예약했어요

설연휴 후는 연장해서 가는 사람들

장난아닐듯.

2월말은 비수기전이라 널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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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가 2월부터는 안된다고 해서, 일정이 빡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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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29 나트랑 가서
골프 부킹 했는데 모두 한국분들
대한민국 나트랑시 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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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어느 골프장은  내장객을 너무 받아 밀려서 하루 18홀 돌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자기들이야 보내줄순 있지만 가지 말래요. 아.. 대한민국 골프공화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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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쟎습?

성수기엔 사람들 몰린단 이야기고

4월이나 10월에 가세용 그때가 비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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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의 정도가 달라졌단 애기인데 성수기인데 뭘 당연한걸 말하냐는 말이 거참 빈정상하게 짧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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