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T님의 댓글

내년에 골프 인구는 피부에 느낄만큼 줄거 같긴 합니다.
다만, 골프장이 이에 맞춰서 그린피를 내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브라이언김님의 댓글

골프장이야 유동적으로 가격변동이 가능하니 필드는 좀 떨어질 수 읐지만 장비같은건 원자재 상승과 인건비 상승등으로 더 오를것 같네요.. 반도체 장비 제조업과 금융회사 운영중인데 금융업은 문닫아야할것 같고 부동산은 PF 승인이 안나고 반도체 장비는 오늘 PO 받으면 2 3 개월 후에는 마이너스 PO가 되어버리는... 그만큼 원자재가 볼트 하느까지 전부 오르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 잘 넘겨야 할텐데요..

닉네임사과님의 댓글

힘내세요!

루루룹님의 댓글

골프장비는 거품이 너무 껴서
안팔리면 재고 처리하려고 할인 많이 할거에요
정가는 절대 안내릴거고 할인률을 높일거라봅니다.

닉95680280님의 댓글

동남아와 일본으로 많이들 다녀오세요
그래야 국내 골프장들 정신차리지요.
저도 해외로 처음 나가보렵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winter is comming....

구닉니님의 댓글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도마도재배자님의 댓글

칼들고 협박하며 가격 내려달라고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연과님의 댓글

몇년더 유행이 유지되야 골프장이 많이 생길테고, 그런다음 침채가 와야 가격이 많이 내릴 수 있을텐데
골프장이 확 늘어나기 전에 분위기가 가라앉은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가격은 어느정도 유지될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벤호돈님의 댓글

내년부터 캐디들 세금낸다고 하든데요.
불똥이 어디로튈지..

당글파님의 댓글

지금까지 안내고 있었나요? 이게 더 충격적이네요ㄷㄷ

버디댕댕님의 댓글

회원권 가격 많이 내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안가면 되죠 머 ㅎㅎㅎ
골프장들 하는 꼴보기 싫어서 안 가려구요

여기어디님의 댓글

잔잔히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샤프458322님의 댓글

회원권 가격으로 그린피가 산정된다는데
회원권은 많이 하락했습니다만 내년 그린피는 답없네요.
골프장은 호황이라 지금 짓는 곳이 꽤 된다고 하네요.

데이지29님의 댓글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힘든건 부킹이고  골프 인구 줄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도 골프장엔 사람이 터져 나가더군요

럭키짱님의 댓글

기회가 오고있다는 신호죠.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그린피의 직접적 하락을 기대하기에는 좀 이른 상황 아닐까도 싶습니다.
골프장마다 더욱 발길이 뚝 끊어지면 참 좋을텐데, 물론 그 만큼 경기가 심하게 침체되면 나부터 못가는 상황이 오게 되겠죠.
늘긴 늘었지만, 골프장이 스크린이나 게임방처럼 막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공급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골프 인구의 증가에 비하면, 신규 골프장의 공급은 세어 볼 것도 없이 아주 미미한 수준이고,
2030의 골프 손절이 지속된다고 해도 당분간은 가파르던 증가세가 둔화 된다고 봐야지, 감소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보거스는내친구님의 댓글

3년전만해도 한달에 2~3번씩 나갔고 장비도 자주 바꿨구요..
정말 재미있지만.. 지금 가격에 골프는 진짜 사치구나라고 느끼게되어
저부터도 부담되서 안가게되더라구요, 올해는 큰맘먹고 딱 1번 필드 나갔다왔습니다.
2부라지만 해X리아 를 35주고 갔으니...말다했죠..
내년엔 최근 유입된 골프인구 30%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래장수님의 댓글

그린피가 바로 떨어지기는 좀 힘들거 같구요.. 골프장은 기존 신규 공사중 할거없이 매물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모기업이 힘들어서 매물로 나온경우도 있고... 공사중인데 자금조달이 힘들어서 매물로 나온경우도 있네요..
물론 아주 호황인 골프장도 많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긴~ 조정기간이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