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
작성일: 2022-12-20 14:17:29 조회: 1,57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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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골프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직접 부킹하려고 라쿠텐 고라로 센츄리cc를 들어가니, 골프장 안내사항에 다음과 같은 글이 보입니다.
Our staff only speak Japanese, so it is difficult to communicate customers who speak any other languages other than Japanese.
We regret that we may have to decline reservations from customers who have difficulty communicating in Japanese or who have registered an overseas telephone number or addressIn their reservation information, making it difficult to contact them in advance.
In addition, regarding overseas guests, we ask for your understanding that only reservations with a caddie will be accepted.
일본어를 못하거나, 외국에 사는 손님은 예약이 거절될수 있다... 외국손님은 캐디 필수이다 라는 말 같은데요..
일본어 못하면 아예 예약이 안된다는 건지.. 캐디 쓰면 예약은 된다는 건지... 일본사람들 특유의 돌려치기 화법같기도 하고 헤깔리네요...
혹시 직접 센츄리 부킹해서 노캐디로 이용해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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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본어 할줄모르는 외국인이라면 의사소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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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42677988님의 댓글 serendi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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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참 배타적인 문화가 있는것 같으면서도, 노쇼 문제는 이해가 되네요.. 외국에서 먹튀하면 방법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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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으로 봐서는 '일본 내 주소나 전화번호 없는' '일본어로 의사소통 되지 않는' 외국인은 예약 받지 않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할줄 알더라도 외국인은 캐디동반 조건으로만 예약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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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42677988님의 댓글 serendi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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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를 할줄 알더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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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장 중에 외국인 단독으로는 부킹을 받지 않는 골프장들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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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42677988님의 댓글 serendi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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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골프장은 피해다녀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