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투어 참가 자격만 딴거죠..
코리안투어에 참가하는건 극소수 분들 뿐입니다..

37땡잡이님의 댓글

지금 '투어프로'라고 하는건 예전 정회원 등급을 말합니다

37땡잡이님의 댓글

그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친다와 잘가르친다는 등호 관계가 아니거든요.
확실한건 투어프로급 정도되면 다른 일반(?)프로 레슨보다 조금 비쌀 확률이 높습니다

똥호님의 댓글

투어프로 정도만 되도 본인은 엄청 잘치는거죠.

저는 솔직히... 본인이 잘치는것과 잘 가르치는건 다르다고 봅니다...

가르치는것과 본인이 잘치는건 다른 분야라고 생각해요 ^^

제가 예전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한테 레슨받았는데.. 그 사람은.. 계속 화만 내더라구요..
왜 이게 안되냐고... 본인은 한손으로 쳐도 230씩 칠수 있는데.. 채를 뿌리라고 더 세게 더 세게!
저도 화가나서 채를 던져버리니.. 그뒤로 차분하게 설명해주는데...ㅋㅋㅋ
아무튼.. 잘치는것과 잘가르치는건.. 다른거 같아요 ^^

토토티티님의 댓글

프로를 골라야 하는 저희 같은 입장에서는 비록 자격은 없지만 잘가르치는지? 투어우승 경력이 있지만 가르치는거에는 소질이 없는지? 알길이 없죠 ㅠ
그러므로 자격이나 투어경력을 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부터도 투어 경험이 있는지 봅니다 ㅎ

방구보이님의 댓글

극소수입니다 1부 투어 경험한 사람은

토토티티님의 댓글

많이 없지만 찾으면 있어요 ^^;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연습장에 klpga 투어 1승 하신 여자프로님 계셔서 받아봤고요
집 근처 gdr 에는 우승은 없지만 1부투어 경험 있는분 있어서 받아볼까 고민중입니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투어프로는
골퍼인구중에 0.1% 정도에요 아니 0.1%도 안될수도
밥먹고 골프만 15년 이상씩 친사람들입니다

오르페우스님의 댓글

이런 글 읽을때면~~ 제 사촌형이 다르게 보이네요. 그냥 친지분들 모일때면 만나서 농담하고 장난 치던 형인데..골프 입문하고 형을 만나니 ‘신’으로 보이네요. Kpga tour pro 출신이고 투어 3승 했더군요. 찾아보니~~~ 사촌형하고 더욱 더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ㅎㅎ

오르페우스님의 댓글

사촌형은 아카데미 운영중이구요. 자가 인도어 연습장이 있습니다(100미터짜리).. 주말마다 형네 연습장가서 연습도 하고 프로들이랑 퍼팅내기도 하고(물론 제가 꼴찌죠 ㅎㅎ)… 가끔 한가할 때면 형이 원포인트 레슨도 해줍니다. 형 덕분에 작년에 라베(76타) 좀 했네요. 울나라 왠만한 KLPGA 프로들은 다 사촌형한테 레슨 받아봤다고 하네요. 우승도 많이 시켜줬구요~~ 젤루 기억에 남는 일은 제 뒤에서 KPGA 이태희 프로가 연습했던 거구요. 이태희 프로의 9번 아이언 샷을 눈 앞에서 김탄하면서 봤네요. 용품은 형이 아이언 바꿔줬네요. 바꿔준 게 t-100 입니다. ㅎㅎ ( 사촌형이 저 골프 입문할 때 쓰라고 준 아이언 클럽이 KLPGA 변현민 프로가 쓰던 아담스 골프 CB 였던 기억이 ㅜㅜ )…

토토티티님의 댓글

그냥 부럽습니다

마이클조님의 댓글

와 진심 부럽네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와 대박이네요

탄도0902님의 댓글

궁금합니다 ㅋ 누구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