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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시간씩 인도어 골프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춥다가도 천장에서 난로가 나와 금방 땀이나네요.
샤프트는 언젠간 피팅을 받고 교체를 해야 할것같네요.
현재는 젝시오엑스 드라이버인데 타구감은 대만족입니다.
아버지가 일레븐을 안사고 엑스를 사신것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언은 회원분들 말씀대로 그립먼저 갈았습니다.
이오믹, 수사스 추천 주셨는데 색이 화려한건 싫어서 제일 평범한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으로 바꿨네요 ㅎㅎ
그립만 바꿨는데도 왠지 새채 같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 탓이겠죠?? ㅎㅎ 이러다가 장비병에 걸릴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실내에서 GDR이나 QED에서 많이 하시던데 인도어 연습장과 비교해보면 훨씬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이 떨어지는 지점까지 눈으로 직접보는게 연습의 매력이라 느끼는 주의라... 집가까운 인도어 연습장을 끊었는데. 주변에 친구들은 다들 실내로 많이 가는 것 같아서요 ㅎㅎ
말이 길었네요
아무튼 많은 조언과 격려로 골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 다들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보내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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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도어가 무조건 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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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라 실내연습장 가는거지 인도어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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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벨벳이 근본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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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그렇지 직접 확인 가능한 인도어가 훨씬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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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걍 싼데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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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엔 추워서 걍 실내로 가는게 좋더라구요.. 올겨울은 더 추운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