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01 14:19

제 생각에는 클럽이 뒤로 빠져서 올라갈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려올때 앞으로 내려오니 생크가 나죠. 저도 그것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어요.
웨지는 보통 v자로 스윙 한다고 하잖아요. 어드레스 자세에서 코킹만 넣어서 오른쪽 어깨쪽으로 올려보세요. 팔을 드는게 아니라 코킹만 넣어서 헤드가 위로 올라가면 팔이 따라 들려지는 겁니다. 그 감각을 잘 기억하시고, 상체의 턴만 주면서 백스윙을 해보세요. 그리고 가볍게 채 무게로 내리는 겁니다. v자 스윙이 나올려면 테이크백을 길게 빼거나 뒤로 돌려서 올라가게 되면 안됩니다.
긴 클럽들도 테이크백이 조금씩 길어져서 u자 스윙이 되는거지 웨지 샷과 원리의 차이는 없어요.

제 생각에는 클럽이 뒤로 빠져서 올라갈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려올때 앞으로 내려오니 생크가 나죠. 저도 그것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어요. 웨지는 보통 v자로 스윙 한다고 하잖아요. 어드레스 자세에서 코킹만 넣어서 오른쪽 어깨쪽으로 올려보세요. 팔을 드는게 아니라 코킹만 넣어서 헤드가 위로 올라가면 팔이 따라 들려지는 겁니다. 그 감각을 잘 기억하시고, 상체의 턴만 주면서 백스윙을 해보세요. 그리고 가볍게 채 무게로 내리는 겁니다. v자 스윙이 나올려면 테이크백을 길게 빼거나 뒤로 돌려서 올라가게 되면 안됩니다. 긴 클럽들도 테이크백이 조금씩 길어져서 u자 스윙이 되는거지 웨지 샷과 원리의 차이는 없어요.

정발산님의 댓글

정발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01 15:09

오 저도 지나가다가 다시 한번 꺠닫고 갑니다...제가 웨지샷은 정말 자신있었는데 52도 하나로 100미터 이내까지 다 커버..무릎정도 25미터 하프스윙 50미터 3/4스윙 75미터 딱딱 거리도 잘 맞고 별 문제 없다가 요즘 웨지가 유난히 어렵게 느껴지던데..도대체 왜그럴까 싶었는데 이 글을 보니 제가 최근 긴채들 테이크백을 좀 길게 빼는 연습을 많이 했고 그게 웨지에도 무의식적으로 적용해서 그런거라는 확신이 드네요...오늘 웨지 코킹으로 들어올리는 샷으로 다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저도 지나가다가 다시 한번 꺠닫고 갑니다...제가 웨지샷은 정말 자신있었는데 52도 하나로 100미터 이내까지 다 커버..무릎정도 25미터 하프스윙 50미터 3/4스윙 75미터 딱딱 거리도 잘 맞고 별 문제 없다가 요즘 웨지가 유난히 어렵게 느껴지던데..도대체 왜그럴까 싶었는데 이 글을 보니 제가 최근 긴채들 테이크백을 좀 길게 빼는 연습을 많이 했고 그게 웨지에도 무의식적으로 적용해서 그런거라는 확신이 드네요...오늘 웨지 코킹으로 들어올리는 샷으로 다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킨십트루퍼스님의 댓글

 

스킨십트루퍼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01 15:46

미우라조아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원글 작성자님과 동일한 고민이었는데 댓글 주신대로 해 보겠습니다!!

미우라조아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원글 작성자님과 동일한 고민이었는데 댓글 주신대로 해 보겠습니다!!

도시늘보님의 댓글

 

도시늘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01 14:30

이거 저도 정확히 같은 문제로 몇년을 고생했었는데 제 경우는 크게 2가지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1. 클럽 페이스
클럽페이스가 열렸다가 닫히는 타이밍이 힘빼고 하프샷 할때 늦어져서 열린채로 호젤 쪽에 맞는 것입니다. 또는 손에 힘이 너무 빠져서 임팩트 순간에 그립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2. 손-몸 간격
비슷하게 힘이 빠지니 손이 자유로와지는지 몸 밖으로 튀어나가 힐쪽에 맞아 생크 납니다. 희한하게 빈 스윙할 때는 원하는 지점 잔디에 잘 맞아요. 근데 공 치면 그렇게 됩니다.

딱히 해결 방법은 모르겠고 그냥 연습 많이하고 스윙이 좋아지면서 개선 되었습니다. 풀스윙이 힘이 빠지고 반스윙이 반대로 좀 견고해지고 그러면서 반스윙과 풀스윙의 느낌이 비슷해 진것같네요.

이거 저도 정확히 같은 문제로 몇년을 고생했었는데 제 경우는 크게 2가지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1. 클럽 페이스 클럽페이스가 열렸다가 닫히는 타이밍이 힘빼고 하프샷 할때 늦어져서 열린채로 호젤 쪽에 맞는 것입니다. 또는 손에 힘이 너무 빠져서 임팩트 순간에 그립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2. 손-몸 간격 비슷하게 힘이 빠지니 손이 자유로와지는지 몸 밖으로 튀어나가 힐쪽에 맞아 생크 납니다. 희한하게 빈 스윙할 때는 원하는 지점 잔디에 잘 맞아요. 근데 공 치면 그렇게 됩니다. 딱히 해결 방법은 모르겠고 그냥 연습 많이하고 스윙이 좋아지면서 개선 되었습니다. 풀스윙이 힘이 빠지고 반스윙이 반대로 좀 견고해지고 그러면서 반스윙과 풀스윙의 느낌이 비슷해 진것같네요.

인리버님의 댓글

인리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01 16:1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단거리의 어프로치는 오른발쪽에 놓고 약간 퍼터? 처럼 툭 올려치는 어프로치이고
일반적인 웨지 풀샷 혹은 80~90퍼센트의 샷은 공을 정중앙 보다 살짝 오른쪽에 놓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는데,
40~60 미터 샷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발에 놓고 샷은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거나하다보니 말도안되는 샷이 나왔습니다.
저 경우에는 공을 가운데 쪽에 놓고 52도로 40~60미터를 노릴때는 1/2 스윙, 56도는 3/4 스윙으로 아주 여유있게 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단거리의 어프로치는 오른발쪽에 놓고 약간 퍼터? 처럼 툭 올려치는 어프로치이고 일반적인 웨지 풀샷 혹은 80~90퍼센트의 샷은 공을 정중앙 보다 살짝 오른쪽에 놓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는데, 40~60 미터 샷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발에 놓고 샷은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거나하다보니 말도안되는 샷이 나왔습니다. 저 경우에는 공을 가운데 쪽에 놓고 52도로 40~60미터를 노릴때는 1/2 스윙, 56도는 3/4 스윙으로 아주 여유있게 칩니다.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몸이기억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2-02 11:26

다운할때 오른 무릎이 들리고 헤드업되서 그럴 경우 많이 봤어요. 임팩트에도 오른발 붙이고 쳐보세요.

다운할때 오른 무릎이 들리고 헤드업되서 그럴 경우 많이 봤어요. 임팩트에도 오른발 붙이고 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