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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이후로 2년 넘게 골프를 거의 안쳤더니 어느새 110돌이가 되어버렸네요.
11월 한달 인도어에서 연습하고 슬슬 감을 찾을랑 말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습 시작하면서 유피텔 gst7 블루투스 모델 구입해서 볼스나 비거리 측정하고 있는데
단위가 야드인 점, 드라이버 쪼루샷도 말도 안되는 비거리가 너무 높게 나타는 점, 아이언은 거리가 짧게 나오는 점 등의 이유로 몇번 사용하고 사용하고 있지 았습니다. 그래도 간편한 점은 좋아요 ㅎ
mevo plus를 구입하려고 하는 이유
1. 끝판왕
2. 내 정확한 비거리를 잘 모르겠음
3. 스윙 궤적, 입사각 등 정확한 데이터가 있으면 내 스윙에 대해 더 잘 알 것 같음
4. qed 같은 연습장이 집 근방에 없음
mevo plus를 구입하기 꺼려지는 이유
1. 높은 환율로 인한 비싼 가격(프로 패키지까지 하면 부담스러운 가격)
2. 조루 배터리(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되기는 하나 본체에 보조배터리에 태블릿까지 세팅이 꽤 번거로워보임)
3. AS 불가능
4. 애플생태계가 아니라 애플 관련 기기가 없음
이런 저런이유로 사고 싶지지만 고민되기도 합니다 ㅠ
mevo 쓰시는 분들 활용 잘 하시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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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의 이유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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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패키지가 찐인 것 같은데 할인해도 100만원 돈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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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놓고 잘 안쓰고 있네요. 프로패키지도 안 질렀구요. 인도어에 다닐때는 진짜 잘 썻는데 실내 연습장에서 연습을 많이 해서인지. 실내연습장에서는 데이터의 신뢰성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라서.. 이걸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나 처분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실내 위주로 연습을 하신다면 글쎄요 추천하기 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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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마 사용하면 인도어에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을 안 할 것 같아서 거금 투자하기가 겁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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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선 되게 잘 썻습니다. 공날라가는거 볼 필요 없이 인정면의 스마트폰을 보면 되니까 벌떡 일어나는 것도 안하게 되고 실제 공의 괘적을 읽어서 기록해주는거니까 캐리 볼스피드 등등을 아주 믿을 만하죠.. 거기다 볼과 미보의 위치가 같은 높이고 거리 확보도 편하고 날 따뜻해져서 인도어 가게 된다면 매일 설치하고 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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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환경에서는 mevo plus 보다는 스카이트랙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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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랙이 어떤점이 더 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딜바다 쭉 보니 mevo를 더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요~ 긜고 안드로이드 안되는게 치명적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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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mevo plus의 단점을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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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옆 타석 인식되는 건 좀 치명적인 것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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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랙 국내제품은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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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 트랙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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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끝판왕은 휴대용 중에서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