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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620cb를 줍줍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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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5 11:30:34 조회: 2,605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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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20mb를 쓰고있습니다.
처음엔 어렵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았는데
쓰면 쓸수록 쉽지 않다는 생각만 주는 것 같아요.
샤프트가 무겁나 싶기도 하고 그런 참에

당근에서 상당히 저렴하게 620cb가 올라왔어요.
amt s200이고 판매자님이 두달 쓰셨다고 하구요
시리얼 번호도 확인했어요.

65만원에 올라와서 후딱 잡았습니다.
나쁜 선택은 아니겠죠?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일단 마음이 있고, 가격이 좋다면 지르고 봐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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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cb를 워낙 잘 썻었어서 추억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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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느낌이겠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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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70후반에서 80중반에 시세가 형성되는것 같은데 되팔아도 이익이 될 것 같아서 좋긴 한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걱정도 되네요.

    0 0

부럽습니다 이제 mb를 올려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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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인 mb를 막상 내려놓기가..아직은 결정 못하겠어요 ㅜㅜ 좀 더 쳐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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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mb 에서  CB는 너무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헤드크기나 옵셋.. 육안상 별 차이가 없다는..
 t시리즈 정도가야 뭔가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이쁘면 지르는거죠..

    1 0

제가 714cb가 있어요. 그래서 비교해보면 의외로 차이가 좀 납니다. 체감이 바로 오는건 헤드크기가 아니라 솔 두께입니다. mb가 진짜 날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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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썼는데 65라면 좀 이상한데요..ㄷㄷㄷ

    2 0

70에 올라왔길래 관심만 눌러놨는데 5만원을 내리셔서 5초만에 챗을했지요. 사실 저도 좀 의야하긴 합니다. 면밀히 알아보고 월요일에 거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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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깡패네요. 의심스러울 정도로....

    1 0

일단 시리얼이 확인되어서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짭들도 시리얼 모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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