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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운딩 결과 92타입니다.
OB가 4방 난 것 같습니다.
(일파만파 / 무벌드롭 / 멀리건 등 일체 없음)
다만, 어제 OB가 4방이나 났는데도, 스코어를 어느 정도 막아낸 건,
OB티에서 쳤기 때문이에요.
로컬룰이라니 받아들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OB티는 제 실력이 아닙니다.
사실 92타보다 몇 타는 더 못 친 셈입니다.
여튼, 드라이버가 참 안 잡히네요.
올해 드라이버 레슨에만 200만원을 쏟아 부었는데,,
좀 나아지는 듯 하다가도, 예전 구질(훅)이 갑작스레 툭툭 튀어나오고..
드라이버만 잘 하면, 80대는 안정적으로 찍을 것 같은대...
드라이버 잘 안 죽는 날은, 80대 중후반, (거의 안 죽으면 80대 초중반)
드라이버 몇 개 터지면 90대 초중반,
확실히 안정적인 80대 유지에 가장 중요한 건,
드라이버가 안정적으로 나가는 것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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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90 드라이버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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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써놓은 글인줄 알았네요..저도 하루 스코어가 드라이버가 좌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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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라지만 드라이버가 살아야 뭐라도 하지 드라이버가 젤 중요한듯 합니다. 힘냅시다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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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좀 되면 드라이버가 제일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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