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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 합피 구분없이 추천하는거 써보고싶은더 다모으니깐 갯수가 좀 되네요.
시착은 다해봤고 그중에 싼거부터 몇개는 까서 써봤습니다.
제 손사이즈는 22를 끼면 핏하게 조금 끼이는 느낌이고 22를 기준으로 크다 작다 딱맞다를 나누면 필라 워싱핏, oio 양피, 아이네오스 극세사 장갑은 크게나와서 21사이즈를 껴야 맞고 커클랜드도 크게 나와서 XS가 맞습니다.
노브랜드 양피장갑은 작게나와서 23을 껴야 맞고 나머지는 22가 딱맞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노브랜드 합피, 스타글러브 실리콘 장갑도 22가 정사이즈 였습니다.
간단하게 몇개 써본 후기를 남겨보면
베티나르디 BLG 2.0은 초기 착용감이 매우 좋으나 끼고 몇번만 치면 사이즈가 2개정도는 업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손가락이 너무 굵어지는 느낌이라 라운딩 1-2회용으로 적당할것 같았습니다.
필라 극세사는 재구매를 몇번했는데 21년 생산품부터 엄지가 너무 길게 재작되어 스윙할때 계속 씹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극세사 특성상 여름 습도높은날 라운딩때 손에 착감기는 강점이 있습니다. 엄지가 길어져 상위 버전 느낌인 필라 워싱핏으로 넘어왔습니다.
가성비로 기대해던 노브랜드 양피나 기어엑스는 두께감만큼 내구성이 좋아서 연습용으로 좋아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두꺼워서 손이 무뎌지는 느낌이라 저와는 맞지않았습니다.
비슷한 가격대 커클랜드가 가죽 퀄리티가 더 좋았습니다.
oio가 저렴한 양피중에선 타이틀 플레이어스나, 풋조이 퓨어터치 느낌에 가장 근접했는데 아쉽게 남자 사이즈는 22호까지이고 크게 제작되어서 여자 21호를 써야될것같았습니다.
핸즐은 손바닥에 실리콘이 있어서 착 붙는 느낌이 좋긴한데 실리콘이 닳으면 급격하게 착용감이 떨어지고 손에 피로감이 심한 느낌이었습니다.
몇개 껴본것중에 제일 만족한건 풋조이 FLX 합피인데 손바닥 부분 재질이 좀 특이하긴한데 두께감, 착용감, 내구성이 다 좋아서 연습용으로도 좋고 라운딩에도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아직 써보지않아서 다써보고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저 중에 손가락 길이, 내구성, 착수감이 딱 맞는 장갑이 한두개만 얻어 걸리면 좋겠습니다.
Ps. 현재까지 재구매 의사가 없는 장갑은 노브랜드 합피, 기어엑스 양피, 필라 극세사, 스타글러브 실리콘, 핸즐 실리콘 장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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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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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것저것 쓰다가 자마로 정착했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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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마도 추천많았는데 이거저거 사다보니 빠져서 다음기회로 넘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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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양피만 제일 싼걸로 사서 쓰다가 얼마전에 우연히 땀골프 장갑을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반양피만 써와서 반양피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합피로 주문했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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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골프 반양피도 메모해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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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때는 풋조이 스타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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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소프도 구매목록에 있었는데 빠졌습니다. 다음에 구매해서 써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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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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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느낌은 좋았는데 쓸수록 저랑은 안맞는 느낌이었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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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터치 있네요. 연습장에선 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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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터치 명성이야 익히들었는데 단가가 꽤쎄서 아직 써보진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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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골프 방수양피도 오아이오 못지않게 괜찮은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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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골프 방수양피도 고민했었는데 호불호간린다하여.. 다음에 한번 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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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피 x spider 주로 쓰고. 비올때 땀 많이 날때는 풋조이 레인 그립 사용중입니다. 다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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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거저거 써봐야되서 다음후기는 시간이 좀 걸릴것같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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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골프 방수양피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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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그립이 사놓은 장잡중엔 제일 특이한 재질인데.. 약간 스웨이드느낌이랄까.. 착용감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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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비닐포장 2개들이 파는 양피..가격대비 촉감은 이제픔이 최곤듯.내구성은 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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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양피장갑인데 너무 두껍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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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꺼 풋조이꺼 많이 써봤는데, 정답은 캬브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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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레타소프도 첫 착수감이 좋아서 기대중입니다. 라운딩때만 쓰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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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오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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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검색해서 구매했는데 극세사장갑을 좋아해서 왠지 저랑 잘맞을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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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카프레타소프 씁니다. 필드용으로 쓰다가 좀 헐면 연습장, 스크린용으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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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드용 연습장용 나눠쓰는편이라 양피 비싼장갑은 필드에서만 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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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없지만, 포럼서 소개받은 고프트 장갑이 좋아서 계속 사용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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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트장갑도 메모해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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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아파서 힘을 빼는 연습을 반강제적으로 하다보니 이제 필드에서는 비오거나 땀이 흠뻑 젖는날만 아니면 맨손으로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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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을 치면칠수록 장갑에 예민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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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봉은 코스트코 장갑아닐까요? 통 양피에 얇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가격이 싼건 두말할 것도 없구요! 제 기준에서는 같이 진열된 나이키 합성피혁 장갑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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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도 가격대비 착수감이 좋아서 괜찮으면 재구매해서 연습장, 스크린용으로 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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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다가 연습장 및 비오는 날엔 풋조이 레인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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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레인그립 내구성이 버텨주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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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이틀 슈퍼그립이랑 풋조이 레인그립이 제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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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제 손사이즈 기준으로 손가락 길이나 굵가가 제일 일치감있는 장갑이 슈퍼그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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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장갑의 장단점을 기억하실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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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충 쓰고싶은데 이상하게 어드레스했을때 장갑이 신경쓰이면 샷이 무너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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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슈퍼그립 쫀쫀하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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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이지만 첫착수감이 제일좋아서 기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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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써본 장갑도 있네요.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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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굵기가 많이 굵지않은이상 클것같습니다. 양피라서 쓰다보면 늘어나는것도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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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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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마샬 marshall 여성사이즈도 사용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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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에 땀이 없어 투어벨벳같은 그립을 쓰면 손바닥이 찢어지는 관계로 투어랩을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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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즐 사서 1,2번쓰고 다음 라운드 때 새거 쓰고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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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이틀리스트 TG77 사용합니다. 플레이어스와 같은 재질인거 같고 일본에서만 파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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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습용으로 샀다가 안쓰고 있는건 위에 FJ 웨더소프가 있는데 이건 손바닥 부분에 공간이 생기는 느낌이라 한번씩 장갑과 함께 그립이 돌아서 안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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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노브랜드 장갑까지......ㅋㅋㅋ 정말 장갑에 진심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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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양피---> 필드 3~4회 후 연습장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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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용은 타이틀 슈퍼그립, 플레이어스 쓰다가 지금은 풋조이 퓨어터치 쓰기 시작했는대 내구도는 잘 모르겠지만 감촉은 좋습니다.^^. 연습용은 기어엑스가 제 손에 맞는 느낌이라 이것저것 쓰다가 정착했습니다. 저도 한 열댓가지 연습용 장갑 써봤는대 자마는 안써봤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