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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에서 일보고 골프가 급 땡겨서 부킹앱을 통해 조인 라운딩 다녀 왔습니다.
감곡ic 부근에 감곡cc 가 새로 생겼습니다. 오픈한지 한 6개월 정도 된다고 하네요.
회원제급 골프장을 표방하면서 오픈 한 곳인데,
악명이 높은 올데이 계열 충청권 골프장들이 많은 곳에서
비교적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충청권에서 상대적으로 비싸보이는 그린피는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피치와 글랜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글랜 코스중 1개홀은 페어웨이 보수로 인해 수리지가 생겨 로컬룰로 드롭해야
하는 곳도 있더군요.
전반적으로 페어웨이 와 그린 상태가 좋아 만족스러운 라운딩 이였습니다.
도로 주변 사이드의 러프는 길어서 볼 찾는게 쉽지 않았고, 법면은 귀신풀로 되어 있어,
산으로 간 볼은 무조건 잃어 버린다고 생각 해야 합니다. ^^
티박스에 매트가 없어서 좋았습니다만, 파3홀들의 티박스의 잔디 식재가 촘촘하지 못해,
맨땅에 숏티 꼳고 아이언 티샷을 하는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파3 홀들이 힘들었습니다. ^^
그린은 좀 딱딱한 편이라 약간 짧게 치는게 유리 하더군요.. ^^
한동안 집나갔던 드라이버는 집 초인종을 눌러서 들어오려고 하는거 같아 기뻤습니다. ^^
다들 즐란 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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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던 곳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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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관리가 비교적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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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상태가 그래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약간 아쉬운 그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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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장들 상태 생각하면,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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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나간 드라이버는 아예 다른 집에 자리잡았나봅니다. 돌아오실 생각을 안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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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워서 스크린 실내 연습장에 연습하다가 망한 케이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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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면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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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주변 골프장도 보다는 상태가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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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야간갔을때 퍼어웨이 절반이 거의 뜯겨나가다시피 했던 곳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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