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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공이 맞는가 싶더니,,
토요일날 이미 골포에 자랑을 했지만.. 100~110개 치다가 84개로 라베를 달성했습니다.
안되는게 없는 날이었네요.
드라이버를 r7에서 910d2 로 바꾼게 신의 한 수였던거 같습니다.
드라이버를 조금만 쎄게 치려고 해도 정타가 안맞다보니,
정타위주로 치면서 전반적인 스윙 템포가 좋아졌어요.
그런데 오히려 드라이버 비거리는 늘어나서 200보고 치다가 240~250 을 가니,
드라이버가 막창날 수 있는 홀이 생기더라구요. 그와중에 하늘이 도와서 라베하라고 안죽고 살아줬지만..ㅎㅎ
현재 사용 중인 클럽은 아래와 같은데 티샷용으로 3번 레스큐 혹은 3번 우드를 영입 검토 하려고 합니다.
드라이버 240~250
4번 유틸 180
5번 우드 200
5번아이언~P 7번 기준 150
52도, 56도 입니다.
제 생각에는 자주 칠일이 없고 5번 우드도 잘 맞아서 그냥 5번 우드를 써도 될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굳이 10~20 미터 더보내려고 3번 잡을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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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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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드 안잡는 날이 스코어가 항상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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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번 우드는 티샷용으로만 쓸거 같습니다 혹시 티샷용으로도 별로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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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야 만들면 다 필요 하니까요 ㅎㅎ 골프 인생 3번 우드 안쳐보는게 말이 되나! 하면 사서 써보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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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일단 5번우드로 먼저 해보고 괜찮으면 3번도 영입을,,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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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용으로 5번 우드로도 충분 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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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번우드는 스킵하고 그럼 웨지나 새거로 바꿔야겠네요 ㅎㅎ 쓰던거받아서 그립이 미끌미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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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라베가 88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대,,멀리건이나 타수조정, 무벌드롭 등은 라베산정 때 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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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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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샷용으로 3번 우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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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번 우드는 시타만 슬슬 하러다니고 일단 5번으로 치고 다녀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