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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PGA프로도 마지막 우승퍼팅은 떠는군요....
오늘 아침에 끝난 PGA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18번홀까지 1타 차이로 앞서있던 데니 윌렛이
마지막 1미터 안쪽의 버디퍼팅을....
무려 쓰리퍼트 하는 바람에 맥스 호머에게
역전 당하고 우승 내줬네요...
살짝 내리막이었지만 라이도 별로없는
쉬운 퍼팅이었는데...
왼손목이 꺽여지며 당기는게
중계화면으로도 확실하게 보이더군요...
파터트도 역시나 왼쪽으로 미스하고....
골프 참 어려워요...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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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입스는 진짜 답도 없다는데.. 손목이 떨려서 똑바로를 못친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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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하늘이 맥스 호마 우승하라고 점찍었다고 말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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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까지 해본 대니 윌렛인데. 골프 참... 대니 윌렛 선수 털어 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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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버디가 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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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가 대단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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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골프 기대주로 나와서...아마 대회에서 우승도 휩쓸었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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