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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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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닉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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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19 10:35:02 조회: 3,999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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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오장치는 중이고 앞에 두홀 비겨서 따따불된 상황 오늘따라 티샷 컨디션은 괜찮음. 내기하는 인간은 꼭 박살 내주고 싶다는!
가정하에

화이트티 기준 230정도 치면 그래도 그린앞 페어웨이는 갈거 같지만 장담은 못하겠는 상황...

1)상남자 공략!! 홀보고 쏜다! 그다음 안정적으로 웨지 공략!
2)안전하게 오른쪽 페어웨이에 간다음 해저드와 벙커를 피해서 공략!!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제 경험상 뭔가 부담되는 상황에서 모험하면 항상 실패하더군요

    2 0

필드면.. 그냥 4번아이언 잡겠네요..
스크린이면 무조건 그린보고 쏘고요..~!!

    0 0

따따블이면 오른쪽 페어웨이로 가야죠.
가장 자신있는 웨지 풀샷 거리 남기겠습니다.
호쾌한 모습은 장갑벗으시면서
뽀찌 주시는게 가장 호쾌한 모습입니다.

    2 0

좌측으로 쏜다고 원온이 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좌측으로 칠 이유가 있나요??

    1 0

1번으로 치는건 상남자가 아니고 호구죠 ㅋㅋㅋ
아마추어는 상대방이 무너질때 돈을 먹는거죠.
자기는 2번으로 치고, 상대를 1번으로 유도하는게 선수의 자세.

    1 0

생각하고자시고 할게 없는데.. 2번이죠

    0 0

이건 고민거리가 안되네요.. 일단 230을 못칩니다.

    1 0

우측에서 웨지로 올리나 쏴서 웨지로 올리나 남은거리 차이가 유의미 할까요 ? ㅎㅎ
리스크 대비 돌아오는 보상이 차이가 너무 없어보이네요

    0 0

이건 무조건 2고
230에.온이 되는 거리라고 해도 벙커 많아서 2번 할듯 합니다
예시가 잘못되신듯...

    0 0

쫄릴수록 안전하게

    1 0

실수는 내가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할때까지 기다리는게.... 최고일듯 합니다. ㅋㅋ

    0 0

씁... 저라면 약간 고민해볼거 같네요ㅋㅋ
내기도 내기지만, 원온의 짜릿함도 잊을수가 없어서요^^
하지만 오장이니까 안전하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0 0

평상시 편하게 치는거면 그린 앞에 떨어 뜨릴 수 있지만 실제로 치면 힘 들어가서 똑바로 잘 가는 사람 잘 못 봤습니다.
저라면 180미터 페어웨이 보고 아이언이나 유틸로 공략합니다.

    0 0

오장에 따따블에 박살내기에는 2번.
명랑이면 1번

    0 0

저걸 노릴려면 1온 거리 아니면 더 휘어있어서 거리이득 몇클럽은 봐야 갈만하지 않을까요?

    0 0

오장에 따따블은 쏠 수가 없.
근데 오장에 따따를 치기도 하는 군요.

    1 0

우측 페어웨이로 아이언 티샷. 뒤에서 쳐서 붙여가지고 동반자들 멘탈 나가게 하는 작전으로 갈 듯.

    0 0

휘닉스cc 아닌가요??
살기만하면 세컨부담도 적고
자신 있으면 1번이쥬~~


물론 스크린 한정입니다ㅜㅜ

    0 0

상대가 1번 쓴다고 하면 속으로 흐믓하게 웃고 2번으로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0 0

2번이지요. 골프는 실수를 덜하는 사람이 위너인 게임이니까요.

    0 0

제 기준 고민거리가 아닌 것 같아요
떨리는 상황이라 더더욱 유틸티샷 할 것 같아요
80-90m 남기는 걸 노릴듯 ㅋ

    0 0

5번아이언 티샷후 제일 자신있는거리 90-100 정도 남기고
상대방에게는 " 넌 거리좀 나가니까 원온되겠네 " 부추김

    0 0

저는 이럴때  가운데 물을보고 진짜씨게  때립니다

    3 0

저도요 ㅋㅋㅋ 가운데로 똑바로 갈리가 없으니 밀려도 좋고 살짝 감겨도 좋고

    0 0

꼭 이럴땐 또 자로 잰듯한 빨랫줄 스트레이트가 뙇!!!!

    1 0

저라면 2번..
어차피 원온 안되는거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더구나 오장 따따블인데..
일단 따따블판 먹고 말구찌로..

    0 0

우문현답 이시군요 ㅋㅋㅋ

    0 0

ㅋㅋㅋ친구랑 무조건 드라이버 원온 내기가 아닌 이상 2번 할 것 같습니다

    0 0

무조건 2번 입니다 ㅋ

    0 0

골프는 실수를 줄이는 스포츠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0 0

휘닉스 같은데.. 두번 가서 왼쪽으로 올렸을땐 어프로치 절어서 더블, 우측으로 안전하게 갔을땐 90m 웻지 붙여서 버디했네요.

    0 0

왼쪽으로 쏴서 거리가 맞다해도 벙커에 빠질 확률이 꽤나 높은데
굳이 왼쪽으로 칠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스크린이고 내기 없다면 그냥 재미로 원온 노리는 것 정도는 이해합니다만..

    0 0

상대방이 먼저 티샷해서 1번 성공하면 타격 오겠는데요 ㅋㅋㅋㅋ

    0 0

저는 하남자라 오른쪽 페어웨이 6번 아이언으로 공략하렵니다

    0 0

위에 사진으로 보니 쫄려서 드라이버도 못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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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하는 인간은 꼭 박살 내주고 싶다는! 가정이 이미 왼쪽 페어웨이를 노리면 망하는 시나리오네요.
머릿 속에 과격한 단어가 박혀있으면 티샷은 훅납니다. ㅎㅎㅎ

    1 0

가정이 왼쪽 페어웨이 갈 장담은 못한다고 하셨으니 무조건 오른쪽 공략을 추천 합니다. 스크린이어도 왼쪽 공략 실패시 남은 거리 어마무시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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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만 나온다면 죄측으로 넘어가는 길목보고 쏴볼것같네요.
스트레이트는 잘 안나오니 드로우나면 좌측으로 갈것이고 반대면 우측으로 갈것이고 ㅎㅎ

    0 0

휘닉스cc같은데....드라이버 270~280보내는 친구는 항상 원온노리고 나머지 친구들은 210~240 짤순이라서 다 옆으로 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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