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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이 근력은 좀 있으니 샤프트는 A 추천한다고 하는데 이미 40초반이고 근력은 운동 꾸준히 해서 있으나 관절은 썩 좋진 않아요~ 키는 167에 50초 중반 체중이고 운동신경른 있는 편입니다.
지인들은 한번에 젝시오 온오프 가라고 하지만 부담도 되고 한번은 바꾸지 않을까해서 아래 두 모델로 추렸습니다.
1. 켈러웨이 레바 국내 정품 캐디백 보스턴백 패키지 (180만원) : 드라이버, 우드5, 유틸5, 유틸6, 5아이언(7-S), 퍼터, 바퀴형캐디백, 바퀴형 보스턴백
- 일본 병행품이 150만원해서 이것도 고려중입니다 (단 캐디백이 바퀴가 아니고 보스턴백은 미포함입니다, 유틸 하나만 포함된 병행은 120만원정도하네요)
2. 테일러메이드 M4 단품 개별 구매: 드라이버 우드5, 유틸5, 7아이언 (5-S) 여기까지 140-150하겠네요~
그리고 퍼터는 오딧세이 제가 쓰던거 33인치 하나 있어서 쓰다가 바꿀까 고민중이고 캐디백 등은 사야 합니다~
우드 2 + 유틸 1 + 아이언 (6,7,8,9,P,A,W) 조합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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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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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보단 유틸을 추천드려요. 제 여친은 드1 우1 유3 아 56789p 웨 52 56 퍼1 해서 통14개 구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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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드 하나 유틸 하나로 시작해보라고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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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사람 채를 첨에 사줄 때 가격적인 부담도 있고 해서 prgr sweep 풀셋으로 장만해줬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그리 좋은 판단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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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 생각함 적당한 중고로 시작하는게 좋은데 마땅치 않고 젝시오는 현재로는 넘 과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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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골프 시작한지 1년 넘었는데 첨에는 중고채 mu sport였나 그걸 쓰다가 최근에 캘러웨리 로그st 구매하였습니다. 핑이나 스텔스 등 이것저것 다 쳐봤는데 로그st가 가장 잘 맞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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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좀 쓰다가 적절한 때에 새것 구매하는 기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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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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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델만 비교한다면 테일러 M4가 좀더 좋은 모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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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좋아보이진 않네요 40대시면 그냥 젝시오로 하시고 만약 나중에 좀 약하다 싶으면 바꾸는게 오히려 지출이 덜할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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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가 답이고 온오프 젝시오 생각하시면 그냥 첨부터 지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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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가 정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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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고민하다 젝시오 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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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다른분들 추천대로 젝시오 어떨까요?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비슷한 고민들이 정말 먆고 답도 비슷한걸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와이프용은 무조건 새채에 젝시오가 주된 답변들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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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m4 와이프가 풀셋으로 치는데 잘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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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교체로 얻은 결과는 그냥 젝시오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