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더님의 댓글

개인별로 다르겠죠.  저 같은 경우는 차이 없고요. 
다만, 손 많이 가는 동반자가 있는데... 그 사람 챙기다가 제가 말리던 경험이 더러 있었네요 ㅋㅋ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구력과 코스에 따라 이게 좀 다를것 같습니다. 중상급자의 경우 대략적인 시야와 경험으로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한데요, 초심자분들은 슬라이스홀이나 매트방향 같은 것을 캐디가 환기시키지 않음 실수할 확률이 커지는 듯 홥니다. 카트내 미니맵 적극 활용 하시고, 좀 관찰력있게 신경을 쓰시면서 캐디 조언의 갭을 줄여나가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해요. 물론 베테랑 캐디랑 라운딩하는게 제일 좋긴 하죠. 뒷핀일때 그린 뒤 공간 좀 있나요? 하고 물어볼수도 있으니까요.

도민케인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별 차이 없긴 한데...(어차피 본대로 안가니까요) 퍼팅라인 거의 못보고 캐디가 놔주는대로만 쳤던 분 한번 데리고 갔더니 3펏 4펏 작렬에 심지어 5펏도 두어번 하시고는 멘붕 겪으시는걸 봤습니다. 평소에 캐디에게 많이 의존하지 않는 골퍼라면 아마 크게 차이나진 않을겁니다. 다만 클럽 잘 챙기세요. 셀프라운드 경험이 없으면 채 놓고 오는 경우가 허다한데 오히려 그런게 경기력에 지장을 줍니다.

깜돌님의 댓글

2주전 노캐디하는데 바로 앞팀 클럽을 3번이나 줏어다준 ㅋ

토토티티님의 댓글

볼 못보면 잘치고도 몇개 잃어버릴테고 퍼팅할때 직접 안했으면 또 몇타, 팀원간 유기적인 플레이 되지 않으면 서둘러야하니 몇타 ㅎㅎ
이런 상황이라면 타수는 더 나올거 같아요

선비님의 댓글

저의 경우 보통 +5타 정도 봅니다.. 특히 야간 노캐디의 경우 조금 더 +되어야 맞는것 같습니다

루루룹님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