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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 멤버들과 라운드~~~
드라이버 하나도 안 죽고 거리도 괜찮음.
아이언 생크 또는 거리가 다 짧음.
어프로치 다 길어서 최소 쓰리펏
스코어 101
2.
어제 가족들과 라운드
드라이버 4개만 살고 나머지 다 사망.-간만에 한 더즌 씀
아이언이 거리 딱 딱 맞으나 방향이 아쉬움.
어프로치 딱딱 맞아 홀컵 1미터 내외 다 붙어 퍼터 별로 안 씀.
퍼팅이 거리감, 방향 좋아 대부분 투펏
스코어 89
도대체 골프 어떻해야 합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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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2를 합치면 싱글가시겠는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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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가 하이 핸디캡 아마추어에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구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드라이버 지르다가 헤더드나 오비 들어가면 잘 보이는 곳에 헤저드티가 있어서 거기서 충분히 3, 4온이 가능한데요. 전 해외 거주 중이라, 드라이버 몇개 죽음 바로 스코어 폭망합니다. 훅나서 물 들어가면 50미터 지점 물 들어간데 옆에서 치고 하니... 드라이버 죽으면 잘해야 3온에 2, 3펏, 점수 폭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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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경우 특설티 영향이 있겠죠.. 드라이버가 일단 안죽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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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치시는 분들도 티샷 한두개는 죽을 수 있죠 대신 버디로 상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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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이버 거리는 둘째, 일단 살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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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나 오비티는 좋은 자리에서 치니 아이언 결과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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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잘 해야 꾸준한 로우핸디가 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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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대부분 죽는 날은 특설티 존재 자체가 15-20개 정도 이득을 줍니다. 두번째 경우는 실제 89개의 경기내용이라 보기는 힘들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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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제일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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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숏게임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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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국 아이언 실력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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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아이언 티샷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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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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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 전부 다 옳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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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코어가 드라이버 10개 죽었는데 89타면 오비라 가정했을때 드라이버 다 살면 69타인데요? 해저드 있다고 해도 왕싱글페이슨데.. 보통 드라이버 10개 죽으면 깨백 어렵죠 숏게임 아무리 잘해도..올파(오비는 더블) 해도 92타입니다.. 8오버만 해도 100개인데 89타는 대체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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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해저드 처리한듯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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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덧글이 없는지 정독하면서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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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ㄷㄷㄷ 98타도 아니고 89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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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hee_Lee님의 댓글 Kwanghee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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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 잘해야가 정답이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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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박2일 36홀 여행에서 드라이버 싹 죽으니 기부니가 아주...ㅜㅜ 아이언 역시 잘쳐야 하지만 전 초보라 그런지 드라이버 실패하는게 더 속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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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잘 가야 기분도 좋고 공값도 아끼지 않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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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프장은 잔도 빨리 뺄려고 특설티가 다 100미터 언저리에 있죠. 그러니까 드라이버 10개 죽어도 무조건 3온에 보기로 마무리. 89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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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 공감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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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다 죽었는데 89면.. 골프장의 문제라고도 보여집니다. 대부분 해저드 처리에 가까운 해저드티라고 가정한다면, 제생각엔 스코어를 떠나 드라이버 사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드라이버 다 죽고 공 잔뜩 잃어버리고 홀 시작부터 기분 안좋으면, 전체스코어를 떠나 저는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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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가 많으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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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 잘하는게 답이겠지만 일단 드라이버 티샷이 살고 봐야지 오비 해저드 가기 시작하면 벌타먹고 시작하는 골프가 어렵게 갈수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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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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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튜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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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많아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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