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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 아침에 시간이 생겨 티를 잡으려고 보는데..
평소 벙커 지옥이라는 소문을 많이 들어 가보고 싶던 사우스 스프링스 티가 몇개 남아있네요..
근데 06:22 티 그린피가 무려 32만원이던데..
여기가 원래 이렇게 비싼 골프장인가요? 스카이72 하늘 코스도 주말 가격 29.9인거 보고 겁나 욕을 했었는데;;
물론 그정도 가치가 있는 골프장이라면 비용을 들어서라도 가보고 싶긴합니다만..
그린피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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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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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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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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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가 인수하고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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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때 두번인가 가보고 못가보네요 여기 ic 바로 앞이고 깔끔하고 상태 좋아서 당시에도 비쌌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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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구장들 찾아다니는것을 좋아하는데 골프장 컨디션 좋은것은 인정하지만 찾아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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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 평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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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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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퍼블릭을 표방하긴하는데 그금액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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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다녀왔는데 좋긴 좋습니다. 근데 이돈주고 가야하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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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컨디션은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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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미친거 아닌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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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3년이상 연부킹으로 다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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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나 갈만했지 그 돈 주고 갈 구장은 아닌 것 같아요. 그돈이면 훨씬 좋은 구장이 수두룩 빽빽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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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가격이네요. 그 시간이면 블루헤런도 27에도 갈 수 있지만(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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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인줄 착각하고 그돈주고 간다는 그 구장... |
